강등 멸망전에 고향 구경 간 토트넘의 주장...

월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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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로메로 에버턴전 결장 뉴스 보고

진짜 쌍욕이 턱 끝까지 차올랐습니다... ㅡㅡ

구단 명운이 걸린 강등권 단판 데스매치인데

명색이 캡틴이라는 작자가 고향팀 벨그라노

결승전 직관하겠다고 아르헨티나로 날아간 건

진짜 선을 세게 넘어도 한참 넘었네요...

처음엔 어떻게든 쉴드 한번 쳐보려고 했습니다

맨날 오진 내는 토트넘 의료진들 못 믿어서

차라리 고향 가서 제대로 된 치료받으려는

거겠지 타 구단에서도 종종 있는 일이니까

하면서 억지로 행복회로를 돌렸거든요

근데 뇌가 있고 눈치가 1이라도 박혀있으면

얌전히 병실 침대에 누워서 토트넘 중계 화면

띄워놓고 인스타 스토리라도 올리면서

걱정하는 척 언플이라도 해야 정상 아닐까요?

구단은 당장 2부 리그로 떨어지냐 마냐

목숨줄이 간당간당한데 그 난리통에 굳이

지 고향팀 응원석에서 실실대고 있는 걸

보면 팀 자체를 우습게 보는 게 확실합니다

아무리 부상 때문에 피치 위를 못 밟는다 쳐도

주장이면 목발을 짚고서라도 벤치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하며 라커룸 분위기 다잡는 게

기본 중의 기본이고 주장으로서 의무입니다

이번 사태로 얘는 멘탈이나 책임감 면에서

완장 찰 그릇이 절대 아니라는 게 증명됐네요

라커룸 분위기 개판 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재계약을 맺었든 말았든 이런 마인드를 가진

선수는 매물로 던져버리는 게 맞습니다

안고 가봐야 결국 암덩어리밖에 안 됩니다...

리플2
레제 05.22 17:37  
뭐지?? 은퇴 각 잡는 건가?? 이러면 누가 데려가고 싶음???
비디디디 05.22 17:38  
어차피 시즌 아웃이라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긴 한데 ㅋㅋㅋ 진짜 괘씸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