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 발표, 우승 후보의 선택은?

축구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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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최종 엔트리 26인을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서는 필 포든과 콜 파머 등 기존 핵심 자원들이 대거 제외되며, 토마스 투헬 감독의 과감한 세대 재편 의지가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잉글랜드 최종 명단 (26명)


※ 골키퍼(GK)


조던 픽퍼드

딘 헨더슨

제임스 트래퍼드


※ 수비수(DF)


리스 제임스

에즈리 콘사

재럴 콴사

존 스톤스

마크 게히

댄 번

니코 오라일리

제드 스펜스

티노 리브라멘토


※ 미드필더(MF)


데클런 라이스

엘리엇 앤더슨

코비 마이누

조던 헨더슨

모건 로저스

주드 벨링엄

에베레치 에제


※ 공격수(FW)


해리 케인

이반 토니

올리 왓킨스

부카요 사카

마커스 래시퍼드

앤서니 고든

노니 마두에케



투헬 감독, 이름값보다 경기력 선택


토마스 투헬 감독이 발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결정은 공격진 개편이었다.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던 필 포든은 최근 맨체스터 시티에서 입지가 흔들리며 결국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유로 2024 전 경기 출전 경험에도 대표팀 승선에 실패했다.


콜 파머 역시 유로 2024 결승전 득점 이후 기대를 모았지만, 최근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이어진 14경기 연속 무득점 부진 속에 월드컵 명단에서 탈락했다. 투헬 감독은 “경쟁력과 긴장감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며 현재 경기력과 팀 전술에 적합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최종 명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해리 케인과 주드 벨링엄 중심으로 재편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번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서 세대교체와 전술 완성도를 동시에 고려한 선택을 단행했다. 주장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주드 벨링엄, 부카요 사카, 데클런 라이스, 마커스 래시퍼드 등 핵심 자원은 그대로 유지하며 조직 안정감과 경기 영향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 멤버 중 단 8명만 재승선하면서, 투헬 감독 체제의 전술 적합성과 최근 경기력이 대표팀 선발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반 토니과 코비 마이누 깜짝 승선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이적한 이후 대표팀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이반 토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공격 전술 다양성과 제공권 활용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코비 마이누는 시즌 후반부 인상적인 경기 운영과 중원 장악 능력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증명하며 월드컵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여기에 에베레치 에제와 노니 마두에케까지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을 확정하면서, 잉글랜드는 젊은 자원과 전술적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한 세대교체형 스쿼드를 완성했다.



매과이어와 알렉산더아널드도 탈락


수비진 개편 역시 이번 명단 발표에서 가장 큰 변화로 평가된다. 해리 매과이어와 루크 쇼,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가 모두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된 가운데, 특히 매과이어는 SNS를 통해 “충격적이고 비통하다”는 심경을 직접 전하며 대표팀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잉글랜드, 북중미 월드컵 우승 도전 본격화


2026 북중미 월드컵 L조에 속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크로아티아, 가나, 파나마를 상대로 조별리그 경쟁에 나서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 아래 처음 치르는 월드컵이라는 점에서, 젊은 자원의 과감한 세대교체와 전술적 완성도가 이번 대회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전통과 현대 축구의 균형을 추구하는 잉글랜드가 ‘축구 종가’의 명예를 되찾고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글로벌 축구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리플1
한아만 05.24 09:47  
이름값보다 기량 좋은 선수들 뽑은 건 좋은데 헨더슨 재승선은 솔직히 이해가 안 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