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팀들이 시즌 막판까지 눈 뒤집고 개같이 뛰는 찐 이유
시즌 막판에 강등권도 아니고 유럽 대항전 나갈 것도 아니라서
동기부여 1도 없을 것 같은 중하위권 애들이 왜 마지막 라운드까지
챔스 결승마냥 뒤지게 똥 빼면서 뛰는지 아십니까? ㅋㅋㅋ
저 최종 순위별 예상 배분금표 보니까 바로 납득이 가시지요?
프리미어리그는 진짜 뼛속까지 자본주의 그 자체라서 순위표에서
한 계단 올라갈 때마다 꽂히는 추가 자금이 널뛰기를 합니다
한화로 치면 순위 한 칸에 대충 45억씩 왔다 갔다 하는 거니까
보드진 입장에서는 막판까지 선수들 굴릴 수밖에 없는 거죠 ㄷㄷ
기본적으로 깔아주는 상금 스케일 뜯어보면 더 기가 막힙니다
PL에 발만 담그고 있어도 전부한테 기본 중계권료로 1840억원
상업 수익금으로 160억원을 공평하게 싹 뿌려줍니다
여기에 순위별 성적 배분금이랑 시즌 내내 TV 중계 얼마나 탔는지
계산해서 주는 시설 사용료가 추가 보너스로 붙는 시스템이거든요
당연히 시청률 깡패인 빅클럽들이 방송사 픽을 쓸어 담으니까
중계 자금에서도 훨씬 더 달달하게 파이를 챙겨가는 거고요
이번에 우승 먹은 아스날이 전체 상금 팟에서 성적 배분금으로만
무려 1100억을 땡겨가고 맨시티가 1050억 맨유가 1000억씩
챙겨가는 거 보십쇼 ㅋㅋㅋ 꼴찌 확정 짓고 2부로 짐 싸는
울버햄튼조차 참가상 느낌으로 55억 원을 챙겨가는데 진짜 위로
올라갈수록 액수 불어나는 스케일이 헛웃음만 나오시죠?
선수들이야 시즌 끝나가니까 슬슬 대충 뛰고 싶겠지만 구단주들
입장에선 순위표 한 칸에 55억 원이 걸려있으니 막판까지
승점 1점에 피 터지게 목숨 거는 게 당연한 생리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