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벨레 발롱도르? 월드컵 우승하면 본체는 음바페 아닌가요?
1. 해리 케인 : 3.25
2. 우스만 뎀벨레 : 4.50
3. 데클란 라이스 : 6.00
4. 마이클 올리세 : 9.00
5.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 9.00
6. 라민 야말 : 10.00
7. 비티냐 : 11.00
8. 킬리안 음바페 : 17.00
9. 데지레 두에 : 26.00
10. 엘링 홀란드 : 34.00
발롱도르 배당률 보면 뎀벨레가 케인에 이어
2위에 올라와 있는 게 참 눈에 띄는 상황입니다
다가오는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우승한다면
뎀벨레가 정배라는 의견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뎀벨레가 파리에서 달성한 챔피언스리그와
리그 우승 커리어를 폄하하려는 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월드컵이 열리는 해의 발롱도르는 결국
누가 본선 무대에서 우승까지 캐리하느냐가
가장 결정적인 포인트로 표가 갈리곤 하거든요
뎀벨레 폼이 워낙 올라서 음바페보다 못한다고
섣불리 단정 지을 순 없겠지만 프랑스 국대의
진짜 본체는 음바페로 굴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음바페가 빡빡한 클럽팀 전술에서는 겉돌아도
유독 국대 유니폼만 입으면 나는 선수니까요
가장 큰 무대에서 뎀벨레가 음바페의 지분을
다 빨아먹고 단독으로 캐리하는 그림은 글쎄요
저는 도저히 안 그려지네요 ㅋㅋㅋ
결국 이번 발롱도르 레이스는 월드컵 뚜껑을
열어볼 때까지 완전 혼전일 것 같습니다
잉글랜드에서 무관 떼려는 케인 상황도 그렇고
프랑스 국대 안에서 벌어질 음바페랑 뎀벨레의
묘한 지분 싸움도 볼만하겠죠
거기다 스페인에서 뜬금없이 폼 미친 야말까지
치고 올라오고 있어서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섣부른 예측보다는 월드컵 끝날 때까지 재밌게
지켜보는 게 정답일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