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붕이 시점에서 본 엘지 야구...

진짜 꼴데 야구 보다가 오늘 엘지랑 엔씨
하는 거 보니까 자괴감 씨게 오네염...
김윤식 초반부터 제구 박고 똥 싸는 냄새 나니까
칼같이 내리고 장현식 올려서 불 끄는 거 봤음?
우리 튼동이었으면 선발 투구수 채워야 한답시고
어깨 깨질 때까지 방관하다가 진작에 겜 터졌음
함덕주가 권희동한테 쳐맞을 때도 1초의 망설임 없이
우강훈 들이밀어서 틀어막는 벤치 판단력은 진짜 ㄷㄷ
튼동이었으면 또 손주영 억지로 땡겨 써서
갈아먹었을 게 훤해서 진짜 피꺼솟이었셈
타선도 걍 체급 자체가 완전히 미쳤음
엔씨 에이스 라일리 공을 오스틴이 방망이 결대로
툭 밀어서 담장 넘기는 투런포는 걍 예술이었셈
거기다 폼 회복해서 돌아온 쌍문 듀오는 오자마자
홈런에 적시타로 밥값 다 쳐하고 있음 ㅋㅋㅋ
클러치 상황에서도 손주영 똥송구 오스틴이
진짜 다리 찢어가며 캐치하고 데이비슨 상대로
과감하게 초구 커터 쑤셔 박아서 병살 잡는
투수 뇌지컬까지 걍 팀 전체가 기세로 꽉 차 있음
벤치에서 허수아비처럼 껌이나 여물고 서 있는
타 팀 수석코치들이랑 다르게 염경엽이랑 김정준이
데이터로 압살하는 게 보여서 너무 부럽 ㅠ
치리노스 나간 자리에 대체자만 대충 리그에
연착륙하는 놈으로 물어오면 올해 코시는
걍 엘지 확정이라고 봄 간만에 눈정화 하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