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대표팀 쪽에 상상도 못한 대형 악재가 터졌네요
훈련장으로 이동하던 체코팀 버스가 고장인지 경미한 사고인지 길 한복판에 멈춰 서는 바람에 안 그래도 막히는 과달라하라 시내 교통체증에 갇혀서 선수들이 한참을 걸어서 이동했다고 합니다
당장 몇 시간 뒤면 킥오프인데 훈련 루틴이 제대로 꼬인 것도 모자라 강제로 야외 워킹을 한 셈이죠?
체코는 고지대 적응은커녕 멕시코 시내 한복판 뙤약볕에서 땀 뻘뻘 흘리며 걸어 다녔으니 피로가 안 쌓이려야 안 쌓일 수가 없겠는데요?? ㅋㅋㅋㅋ
진짜 하늘이 도우셨는지 체코 선수들 힘을 미리 쭉 빼놓는 역대급 해프닝이 여기서 터져주네요
진짜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고 이 정도 천운까지 따라줬으니 체코전은 무조건 시원하게 잡고 본선 가시권으로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