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보드진이 미드필더를 모으는 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

유로파 우승 캐리하고 토트넘 올해의 선수 먹을 때만 해도
대황발이었는데 ㅋㅋ 결국 이적 요청 박고 나가려나 보네요
포스테코글루 나가고 토마스 프랭크랑 데 제르비 거치면서
윙어로 굴려지다가 벤치로 전락하니까 제대로 삐진 듯 ㅋㅋ
데제르비는 3선에 벤탄쿠르, 팔리냐 세우고 10번 자리에
갤러거 같이 개처럼 뛰어다니는 애들만 쓰니까 베리발이
선호하는 8번 롤은 전술적으로 설 자리가 아예 없긴 하죠
게다가 다음 시즌 유럽 대회도 못 나가서 뛸 경기도 없는데
보드진이 아주 대놓고 토날리랑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같은
미드필더들 긁어모으는 거 보고 탈출하려는 게 팩트겠죠
보드진이 미들진을 미친 듯이 모으길래 왜 저러나 했더니
베리발이 탈트넘 선언할 거 미리 알고 이탈 대비용으로
빌드업을 친 건지 아니면 경쟁자 쏟아지니까 베리발이
쫄아서 나가는 건지 타이밍이 참 절묘하긴 합니다 ㅋㅋㅋ
냉정하게 베리발이 토트넘보다 윗급 빅클럽으로 갈 깜냥은
절대 아닌데 2년 동안 6번인지 8번인지 10번인지 확실한
툴 하나 정착 못한 꼬라지 보면 데 제르비 입장에서 얘를
안 쓰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ㅋㅋㅋ
그동안 폼 나락 가고 경기장에서 똥 쌀 때도 무지성으로
쉴드 치고 오냐오냐 빨아주던 닭집 팬들만 이번 뜬금포
통수 이적 요청에 배신감 제대로 먹고 뒷목 잡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