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국위선양하는 이스포츠에 전폭 지원이 답일지도?

타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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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위에 티원이나 K리그 글들 보니까


문득 생각이 드는 건데요


대한민국 이스포츠는 국가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밀어줄 가치가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커라는 세계적 아이콘이 버티고 있는 롤은 물론이고


오버워치도 월클 선수들이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거나


철권의 살아있는 신 무릎까지


우리나라는 이 스포츠 역사상 단 한 번도 세계 최상위권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고 해요


심지어 이스포츠 구단들은 국가 세금 한 푼 축내지 않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T1 같은 구단은 온몸을 비틀어 흑자까지


내면서 당당하게 세금까지 납부하는 효자 종목이고요


이번 아시안게임 또한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금메달을


모두가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잖아요


흥행, 국위선양, 비즈니스 모델, 스타성까지 기성 스포츠에 비해


부족한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현실은 어떻습니까?


매년 수천억 세금을 리그 존속 명목으로 시민구단에 무지성으로


처박으면서 연명시키는 게 축구 판의 현실이잖아요


국대 경기가 무기력한 건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국가의 과도한 지원 때문에 간절함과 독기가 다 사라진 거에요


이스포츠 선수들은 성적 안 나오면 바로 주전 경쟁 밀리고 생존이


위협받아서 손목 갈아가며 연습한다고 하는데...


축구도 지원 싹 끊고 성적 안 나오면 월 200만원씩 받으면서


밑바닥부터 구르게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야 정신 차릴 겁니다


진짜 국위선양하고 세금까지 벌어다 주는 효자 종목 이스포츠에


투자하는 게 백번 천번 옳지 않나요?


혈세 낭비 그만하고 이제 잘하는 곳에 지원하는 게 맞지 않겠어요?

리플3
뽀삐 06.26 03:17  
그럴 일 없겠지만 이미 케스파 썩어 버린 것처럼 여기도 세금 투입되는 순간 아작 나는 건 순식간이라고 봅니다
글로리 06.26 03:18  
우리나라는 어차피 게임을 혐오 산업으로 삼고 학부모 표 팔이 해야 돼서 절대 불가능임 ㅇㅇ
대구르르 06.26 03:19  
밀어주면 정말 좋겠지만 그대로 밀어 버리는 수도 있어서 개 무서움 ㅠㅠ 가만히 냅둬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