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리그 막판 폼 미친 이현중쿤 투웨이 계약 제발 가즈아


3연속 샌안토니오 공식 유튜브에 이현중입니다 ㅅㅅㅅ
진짜 유타전 22점 폭발할 때부터 심상치 않다 했는데
결국 현중쿤 서머리그 마지막 피닉스전 사고를 쳤네요
무려 본인 인생 커리어 최초로 서머리그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습니다ㅅㅅㅅㅅㅅ
샌안토니오 구단 공식 SNS 메인 화면까지 장식하는 거
보면서 진짜 국뽕이 한도 초과로 차오르더라고요 ㅜㅜ
경기 시작하자마자 첫 볼 터치를 아주 깔끔한 3점슛으로
꽂아 넣더니 상대 수비가 빡세게 붙어도 3점포를 계속
터트리며 슛감이 완벽히 궤도에 올랐음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전반에 이현중 블록슛이 파울 불렸을 때 감독이
곧바로 챌린지 요청해서 클린 블록으로 번복한 장면은
지금 코칭스태프가 이 선수를 얼마나 신뢰하는지 딱
보여주는 뭉클한 순간이었습니다 ㅠㅠㅠ
전반에만 3점 3방 터트리고 단독 인터뷰 하는 모습은
그동안의 맘고생을 싹 날려주는 사이다였죠 ㅜㅜㅜㅜ
솔직히 후반은 RJ 데이비스를 비롯한 가드진이 본인들
스탯 채우려고 하도 볼호그 짓을 해대서 답답했습니다
이현중 견제가 심해진 것도 있지만 패스를 안 주니까
유인하는 디코이 역할만 주구장창 했거든요
그래도 불평 없이 묵묵히 공격 리바운드 따내고 클러치
타임에 귀중한 아울렛 패스와 스틸까지 기록하면서
승리를 지켜내는 허슬 플레이는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현실적으로 당장 정식 투웨이 계약은 빡셀 수 있어도
트레이닝 캠프 참가권이 포함된 익시빗 10 계약 오퍼는
충분히 노려볼 만한 분위기라고 평가되고 있네요
일본 B리그에서 받던 고액 연봉 포기하고 G리그행이나
다름없는 험난한 길을 다시 수락할지는 오롯이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이번 무대에서 3점 슛감을 완벽하게
회복하며 보여준 도전 정신은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끝까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