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 레알 가고 추아메니 맨유 오는 연쇄 파동?

월드컵에서 스페인 우승 이끌고 골든볼까지 탄 로드리가
레알 마드리드로 넘어가는 그림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네요
펩 떠나고 마레스카 감독 체제 들어선 맨시티에서 로드리가
재계약 미루고 고향 복귀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페레스랑
무리뉴 감독도 마음을 돌려버린 모양새입니다
아무래도 30대에 접어드는 나이랑 ACL 부상 이력 때문에
레알도 처음엔 주저했는데 월드컵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랑
라커룸 리더십 보고 지르기로 결정한 듯합니다
재미있는 건 로드리가 오면 입지가 불안해지는 추아메니의
행보가 되지 않을까 싶어지죠 자리가 없으니 본인도 이적을
고민하고 레알도 이적료만 맞춰주면 팔 용의가 있다는데
여기서 맨유가 등장합니다 오래전부터 추아메니를 노려왔던
맨유 입장에선 꿀 같은 기회인데 정작 딜이 진행되기는커녕
꼬이고 있는 상황인가봐요 과거 카세미루 데려올 때 몸값이랑
연봉 오지게 퍼주고 크게 손해 봤다고 생각한 맨유 보드진이
이번엔 오버페이 안 하겠다고 배째라 스탠스로 나오고 있죠
결국 선수는 출전 기회 찾아 떠나고 싶고 레알도 열려 있는데
정작 사겠다는 맨유가 돈풀기를 거부하면서 눈치싸움만
길어지는 웃픈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