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타는 조던 vs 르브론 GOAT 논쟁 ㅋㅋㅋㅋ
사실 농구판에서 GOAT 논쟁이 유독 억지스럽게
계속 불타오르는 건 NBA 사무국 입장에서 흥행을
위해 현세대 아이콘인 르브론을 어떻게든 조던과
같은 반열에 올려 놓고자 치열한 라이벌 구도로
마케팅을 해야 하는 상업적 이유가 크긴 하겠지요
결국 이 논쟁의 본질은 압도적인 임팩트와 무결점
그리고 누적 스탯과 꾸준함의 싸움입니다
당장 1점 차로 지고 있는 파이널 7차전에서 마지막
클러치 상황에서 누구한테 공을 주냐 물어 본다면
이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조던이 맞겠죠?
파이널 무대 진출 6번에 6번 모두 우승하고 파이널
MVP까지 싹쓸이한 그 승률 100%의 무결점 기록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수를 차단하고 확실한 결과를
내야 하는 냉혹한 세계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완벽한 정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10번의 득점왕과 디포이 타이틀까지 감안한다면
공수에서 뿜어내던 숨 막히는 지배력이면 무조건
조던이 한 수 위인 게 맞잖아요
다만 르브론 역시 21번이나 All-NBA 팀에 이름을
올리고 10번이나 파이널을 밟았다는 저 기형적인
누적 수치 자체는 앞으로도 농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인 것도 부정할 순 없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의 철저한 자기 관리로 20년 가까이
리그 최정상급 폼을 유지하며 각종 누적 기록의
한계를 깨부수고 있는 행보는 팀과 선수의 세부
통계나 스포츠 기록을 깊게 파고드는 분들 입장에선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엄청난 가산점 영역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