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리그 분들은 너무 누리고 살아서 그런가

말랑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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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인사들은 이런 논란 터졌을 때 그냥 입 좀


닫고 있는 게 진짜 어려워서 저러는 걸까요? ㅡㅡ;;


가만히 있는 K리그 팬들까지 눈치 보이게 만드네


진짜... 가뜩이나 야구판인 세상에서 국내 축구


아예 사장시키려고 작정한 건지 참 갑갑합니다...


이번 청문회에서 시도민구단 자생력 논란 터지니까


김병지 대표이사가 본인 SNS에 해명 글을 올렸는데


일단 청문회에서 말 나온 칸쿤 호화여행은 안 간 게


맞다고 하지만 그래도 내용이 참 가관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전국에 알리는 홍보 마케팅 역할을


수행했다며 투자 대비 약 5배인 700억 원 규모의 홍보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주장하더라고요


대체 저 700억이라는 수치는 무슨 통계를 어떤식으로


돌려서 제대로 나온 수치인지부터 묻고 싶습니다


제일 어이없는 건 매출 관련 기적의 논리입니다


김병지 대표이사는 도비 의존도가 67%에서 42%까지


낮아졌고 올해는 30%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26년 총매출 약 300억 중 도비는 120억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근데 총매출 300억 중에 세금을 무려


120억이나 탔는데 이걸 흑자라고 포장하는 건 무슨


논리인가요? 저렇게 당당하면 청문회 때 자료 제출은


왜 안 했답니까? 진짜 이해가 안 되는 논리입니다


저 분 말씀대로 세금 120억 지원 안 받아도 운영이


흑자로 가능하고 자생력이 넘친다면 그냥 세금 지원


싹 다 끊어버려도 문제없는 거 아닙니까?


현역 때 드리블 잘 하더니 은퇴하고 행정가 되셔서는


입으로 다른 걸 드리블하고 계시네요?


과거 감스트 방송 나오고 가짜사나이에서 고생하며


도전하는 모습 보면서 멋진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미디어가 이미지를 엄청 미화 시켰던 것 같습니다


병지형... 멀리 안 나갑니다... 잘 가세요...

리플2
최프로 08.04 01:49  
이번 청문회로 김병지 실체를 좀 더 공론화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예전에 아들래미 세금으로 토트넘 보내려고 했던 게 레전드였는데 ㄷㄷ
텔레토비 08.04 01:51  
도비 의존도 줄여나가는 건 칭찬할 만하지만 120억 세금 받으면서 흑자니 자생력이니 말하는 건 선 넘었네 ㅋㅋㅋ 저러다 진짜 예산 다 삭감하면 그 땐 어떻게 감당하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