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등번호 뺏기고 내려앉은 래시포드...

홀리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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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래시포드한테 10번을 박탈하고 등번호


14번을 새로 쥐여줬다는 소식 보면서 진짜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구단에서는 미디어를 향해 여전히 신뢰하고 있으며


팀의 일원으로 생각한다는 메시지라고 입을 털지만


솔직히 축구판에서 에이스 상징인 10번 뺏어버리고


14번 던져준 건 그냥 대놓고 망신 주면서 서브로


내려앉히겠다는 소리 아닌가요? ㅋㅋㅋ


유럽 탑클럽 오퍼가 오지 않는 이상 이번 시즌 결국


잔류하는 분위기라는데 솔직히 그 거대한 주급을


감당하면서 사 갈 클럽이 있을 리가 만무하죠...


결국 본인도 굴욕을 감수하고 남기로 한 것 같은데


직관적으로 보면 이제 메인 주전은 꿈도 꾸지 말고


후반 막판에 교체로 들어가서 득점이나 짜내라는


구단 차원의 엄중한 경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로스터 서열상으로 완전히밀려난 셈이죠 ㅋㅋㅋㅋ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ㅋㅋㅋㅋ 당장 이적시장에서


검증된 윙어 하나 새로 사 오는 것도 깨지는 일인데


그냥 등번호 바꾼 래시포드를 새로 영입한 윙어라고


생각하고 속 편하게 마음 비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기도 하잖아요 ㅋㅋㅋ 한때 미래이자


성골 유스라며 추앙받던 선수가 이렇게까지 추락해서


자리 지키고 있는 거 보면 씁쓸하면서도 묘하네요


이번 시즌 14번 달고 들어와서 폼 회복할 수 있을지


어쨌든 우리는 두고 보면서 응원해야 맞겠지요

리플2
세스코 08.10 03:38  
진짜 워크에식 박살 난 성골 유스의 가장 비참한 현실을 실시간으로 보는 느낌임 눈치가 있으면 좀 나가주지 아오
르망 08.10 03:39  
주급 저렇게 받는 애를 서브로 앉혀두고 쓰는 것 자체가 엄청난 낭비긴 하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