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논란 터진 사비 알론소... A팀 B팀 줄가르기... ㄷㄷ
첼시 프리시즌 투어 동행한 소식통들 사이에서
사비 알론소가 사실상 A팀과 B팀을 구별해서
운영하고 있다는 썰이 터졌네요 ㅋㅋㅋㅋ
몇몇 선수들은 벌써 자기들이 알론소의 플랜에서
배제됐다며 불만을 품고 있다는데 구단 측에서는
2군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인하고 있죠
알론소가 감독으로서 매력이나 선수단 다스리는
통제력이 부족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아주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레알에서도 라커룸 잡음이나 선수단 불만 소식이
꼭 하나씩은 흘러나오기도 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 건은 알론소 개인의 문제라기보다
첼시 구단주의 기괴한 이적 정책이 만든 참사에
가깝다고 봐야 하는 게 맞지 않아 생각해 봅니다
새 구단주 들어오고 선수들을 시장에서 닥치는
대로 사 모으다 보니 스쿼드가 비정상적으로 터져
나갈 지경에 가까운 게 사실이잖아요...
솔직히 베스트 11 말고는 누군지도 구분도 안 가는
후보군이 수두룩한데 이런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주전과 비주전이 갈리지 않는 게 더 이상한 겁니다
결국 프로 스포츠에서 절대적인 기준은 실력이어야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또 들기도 하고요 훈련장에서
잘하면 A팀으로 뽑혀서 뛰는 거고 실력 없으면
유스나 2군으로 밀려나는 게 당연한 생리입니다
스쿼드가 이 모양인 걸 뻔히 알고 들어왔으면서
막상 경쟁에서 밀렸다고 언론에 언해피 띄우며
징징거리는 선수들 태도도 어이없고 기가 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