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도 모르는 AFC 심판 오심에 강원FC ACLE 탈락...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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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감바 오사카와의 ACLE 플레이오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하며 ACL2로 떨어졌는데 그 과정에서 나온


AFC 심판진의 미친 오심이 커뮤니티를 뒤흔들고 있죠


정경호 감독이 연장전 직후 정규시간에 아껴둔 교체 카드


2장에 연장전 추가 교체 1장을 합쳐 총 3명 중 2명을


동시에 교체하려는 과정에서 문제가 시작됐습니다


대기심이 갑자기 교체 기회 1회당 1명만 가능하다라는


듣도 보도 못한 규정을 들고 나오면서 교체를 막았죠


주심이랑 감독관 심판 평가관까지 불러서 항의하고


소통하느라 교체 작업이 차일피일 미뤄져 결국 연장


전반 15분에야 교체가 진행됐고요


문제는 어수선하게 항의가 이어지던 직후 일어났습니다


교체 대상이었던 수비수 강준혁이 체력이 방전되면서


결국 상대를 놓쳤고 결국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으니까요


교체만 제때 이루어졌어도 안 내줬을 실점인데 심판진의


오류 때문에 팀의 목표가 한순간에 날아간 셈입니다


강원이 경기 후 24시간 이내에 AFC에 정식 항의 서한을


발송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지만 어차피 AFC 특성상


재경기나 결과 번복이 나올 확률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K리그 심판들도 매번 오심 논란으로 말이 많지만 아시아


최고 클럽 대항전이라는 ACLE 무대에서조차 규약도


모르는 아마추어 수준 심판진이 경기를 집도한다는 게


참 허탈하고 어이가 없네요

리플2
쩌리 08.13 03:25  
전례만 봐도 유권해석 오류나 심판 오심이 인정되더라도 판정은 경기의 일부라는 조항을 내세워 재경기나 승패 번복을 승인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ㅠㅠ
컴투스 08.13 03:25  
결국 강원만 억울하게 아챔 본선 진출 수당이랑 중계권료 수십억 손해를 그대로 떠안게 된 꼴이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