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 정우주 1군 복귀 시동... 달감독 또 조급증 발동...
경산 2군 경기에서 삼성 상대로 김서현이랑 정우주가
나란히 1이닝 무실점에 최고 구속 150km를 찍었다고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 주 초에 1군으로 불러올린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네요? ㄷㄷㄷ
이민우, 박상원, 이상규로 당장 버티는 데 한계가 오니까
결국 가을야구 욕심에 황준서, 김서현, 정우주 3인방을
싹 다 1군에 어셈블시키려는 모양새네요
백번 양보해서 김서현이야 구위나 밸런스가 어느 정도
잡혀가는 단계라 친다 해도 정우주까지 이렇게 서둘러
끌어올리는 건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ㅡㅡ;;;
볼넷이랑 피안타 콸콸 내주면서 겨우 막아낸 루키한테
2군에서 제대로 구종 가다듬고 폼 만들 시간도 안 주고
바로 불펜 과부하 자리에 집어넣겠다는 건데 달감독이랑
보드진의 조급증이 너무 심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가을야구 한 번 가보겠다고 유망주들 성급하게 올려서
구위 떨어지고 밸런스 무너지면 후폭풍은 누가 감당하죠?
당장 1승이 아쉬운 마음은 알겠지만 어린 투수들 미래
생각 안 하고 일단 때려 박고 보자는 식의 운용을 보고
있자니 속이 답답하고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