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 페르난데스 대체자로 수비멘디 픽한 알론소 ;;;
첼시의 사비 알론소 감독이 수뇌부에 마르틴 수비멘디
영입을 강력하게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네요 ;;
공교롭게도 알론소 감독과 수비멘디가 같은 에이전트
소속이라 진짜 어딜 가나 수비멘디만 찾는 앵무새처럼
밀어주고 끌어주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죠
아무리 엔조 페르난데스의 이탈 가능성이 열려있다 한들
그 대체자로 작년 아스날에서 주전 경쟁에 꽉 밀려 벤치
신세로 전락했던 선수를 데려와 메우겠다는 발상 자체가
아무리 생각해도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
지난 시즌 아스날 경기를 조금이라도 챙겨본 분들이라면
수비멘디가 3선에서 템포 다 잡아먹고 보호도 못 해주는
바람에 다 잡았던 우승 레이스까지 위태로워졌던 걸 다들
똑똑히 기억하고 있으시겠죠? ;;; 심지어 시즌 후반기에는
유스 출신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한테까지 완전히 밀려나
막판에는 벤치에서 몸조차 제대로 안 풀던 자원인데 이런
선수가 어떻게 첼시 핵심인 엔조의 공백을 대체한다고
생각하는지 어처구니가 없고 헛웃음만 나올 지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