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유니폼 합성에 좋아요 박은 훌리안 알바레스 ㄷㄷ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 입장에서는 정말 뒷목 잡고
쓰러질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적시장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훌리안이 틱톡에 올라온 바르샤 유니폼
입은 자신의 합성 영상에 당당하게 좋아요를 누르며 이적
열망에 쐐기를 박아버렸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지난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명단 호명부터 교체 투입될
때까지 쏟아진 야유 세례도 고집을 꺾지는 못한 모양이죠
심지어 시메오네 감독의 인터뷰 보면 경기 종료 후 코치가
나서서 충돌을 우려해 훌리안을 라커룸으로 피신시켰을
정도로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나고 하잖아요?
아틀레티코는 같은 라리가 내의 라이벌 바르셀로나로는
절대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 중입니다
이제 어부지리를 노리는 팀이 바로 아스날인데 아르테타
감독이 공격진 보강을 위해 과거 라이스에게 투자했던
구단 역대 최고액을 훌쩍 넘길 의향이 있다는 썰이 돌고
있거든요? 문제는 아틀레티코의 샐러리캡 상황이 20m도
쓰기 힘들 정도로 꽉 막혀 있다는 점입니다
주급만 4억 원씩 받아 가는 선수가 라커룸 분위기를 다
망치고 있는데 이걸 안고 억지로 시즌을 치르면 팀 전체
동기부여가 박살 나는 건 불 보듯 뻔한 일이니까요
결국 아틀레티코 입장에서는 아스날로 넘기는 것 외에는
마땅한 출구가 없는 상황이에요 아스날은 하베르츠가
버티고 있고 빅토르 요케레스라는 훌륭한 대안까지 쥐고
있어 전혀 급할 게 없는 꽃놀이패를 쥐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스날은 전력 외로 분류되던 마르티넬리를 이제
알힐랄로 매각해 두둑한 실탄까지 챙길 준비를 하고 있죠
계약이 1년 남은 마르티넬리를 잘 처분하고 벼랑 끝에
몰린 아틀레티코의 다급함을 이용해 이적료를 시원하게
후려친다면 아스날 보드진 입장에서는 절호의 찬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