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1주일 남았는데 맨시티 영입 0 ㅡㅡ;;;
이맘때 맨시티가 이적시장에서 이런 역대급 촌극을
찍고 있는 건 진짜 살다 살다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로드리가 바르샤로 떠난 데 이어 베실바, 라인더르스,
니코 곤살레스까지 뉴캐슬로 보낸다면서 정작 중원에
채워 넣은 건 엘리엇 앤더슨 하나에 아직 옷피셜 없는
부아디 찌라시가 전부라는 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주전급 미드필더가 4명이나 썰려 나갔는데 대체 무슨
똥배짱으로 판매 계획만 칼같이 세워두고 영입은 놓고
있었는지 비아나 단장의 뇌 구조가 궁금해질 지경이죠
가관인 건 이적시장 마감 딱 일주일 남겨두고 엔조를
1순위로 노린다는 헛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엔조 정도 되는 핵심을 데려오려면 적어도 오프시즌
시작하자마자 거액 들고 덤벼도 모자랄 판에 일주일
남은 시점에서 첼시가 미쳐서 헐값에 넘겨주겠냐고요
팰리스한테 워튼 찔러봤다가 까이고 본머스한테 스콧
찔러봤다가 퇴짜 맞고는 이제 와서 로마의 마누 코네?
기웃거리는 꼴을 보고 있자니 전형적인 마감일 패닉
바이 망작의 기운이 짙게 풍기는 것 같아 현타옵니다
마레스카 전술에서 중원 빌드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거진 9할 이상이라고 보는데 이대로 미드필더 몇 명
햄스트링 터지는 순간 이번 시즌 챔스권 사수도 장담
못 할 판인 것 같아 더 불안하고 기분 더럽네요
잘 팔아서 뭐가 남았냐고요 돈 말고 아오 진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