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강인 다 만나는 맨유... 챔스 지옥문 열림...
뮌헨, 아틀레티코, 로마, 스포르팅, 음 여기까지 오케이
근데 비야레알, 라이프치히, 코모, 사바까지 8개 대진이
확정됐는데 밸런스가 아주 기괴하게 잡혔네요? ㅋㅋㅋ
1포트와 2포트에서 레알이나 바르샤 같은 저승사자들
피해서 뮌헨, 꼬마, 로마, 스포르팅 정도에서 끊어낸 건
솔직히 최상급 선방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정작 3포트와
4포트에서 비야레알, 라이프치히에 코모까지?? 아 진짜
가장 까다로운 복병만 골라 뽑으며 지옥문이 열렸네요
덤으로 김민재와 이강인까지 코리안리거들을 차례대로
만나는 진풍경도 보게 되는 건 무슨 일이래요 ㅋㅋㅋㅋ
프리시즌이랑 친선전에서 밀란 2군에 헐시티한테까지
털리던 경기력을 떠올리면 객관적 최약체라는 사바를
제외하면 스포르팅부터 코모까지 어느 하나 마음 편히
승점을 장담할 수 있는 매치업이 없습니다 ㅡㅡ;;;
이네오스 보드진이 자린고비 모드로 일관하면서 뎁스
보강도 제대로 안 된 마당에 1월까지 이 빡빡한 챔스
일정을 어떻게 버텨낼지 벌써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ㅠ
어쩌면 뮌헨은 뜬금없이 잡아놓고 사바FK 같은 팀한테
어이없이 발목을 잡히는 의적 본능이 또 튀어나올지도
모르겠는데 캐릭 감독도 원정 동선 크게 안 꼬인 것에
만족하고 그냥 챔스는 참가에 의의를 둔 채 리그 순위
경쟁에 올인하는 게 현실적인 판단이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