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0억 퍼붓고 개막 2연패로 PL 꼴찌 박아버린 토트넘
여름 이적시장에서 무려 3억 파운드(약 5,605억)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으며 역대급 리빌딩을 선언했던
토트넘이 개막하자마자 연패를 박고 리그 최하위 꼴찌로
추락하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ㅋㅋㅋㅋ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마저 무기력하게 완패를 당하자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도 전에 수천 명의 홈팬들이
단체로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풍경까지 연출되었네요
최근 홈에서 치른 리그 23경기 동안 3승에 그쳤다니까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상대 팀들의 승점 자판기로
전락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군요 ㅋㅋㅋㅋㅋ
데 제르비 감독이 인터뷰로 아직 준비가 덜 되었을 뿐
이라면서 진화에 나서는 모양이지만 현지 언론들 역시
프리시즌의 장밋빛 낙관이 완전히 사라졌다며 싸늘한
혹평만 쏟아내고 있다고 하니까 참 살벌한 판이죠
전방에서는 찾아온 찬스를 죙일 날려먹고 수비에서는
유효 슛 두 방에 허망하게 무너지는 답답한 경기력이
계속 이어지니 팬들의 인내심도 한계인 모양새네요
5천억 넘게 쇼핑을 하고도 리그 20위라는 굴욕적인
순위를 쥐고 있는데 다음 경기들에서 확실한 반등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데 제르비의 야심 찬 프로젝트도
초반부터 거센 경질 압박에 직면할 것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