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막판 리즈에 다급하게 역제안 넣은 황희찬 ㄷㄷ
이적시장 데드라인 데이에 황희찬 에이전트 측이
리즈에 먼저 역제안을 넣었다는 소식은 지금 선수
입지가 얼마나 벼랑 끝 인지 보여주는 것 같네요
어떻게든 살길 찾으려고 이적시장 닫히기 직전에
유럽 전역에 팩스 돌리면서 찔러보고 있나 본데
마침 타깃이 된 리즈도 공격진 뎁스가 박살 나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긴 해서 기대되네요
피로에랑 겔하트가 떠난 데다 논토도 피오렌티나
이적 대기 중이고 나름 야심 차게 노리던 무드릭
임대마저 토트넘에게 밀려서 하이재킹 당하면서
팬들 민심이 폭발 직전이니까요 ㅋㅋㅋㅋ
근데 리즈로 간다고 해서 주전 자리가 보장되는
핑크빛 미래가 기다리는 것도 아니긴 합니다...
칼버트 르윈에 은메차, 오카포까지 버티고 있는
공격진을 뚫어내려면 지금의 폼으로는 오히려
벤치만 덥히다 끝날 가시밭길이 뻔하니까요
결국 리즈를 포함해 급하게 역제안 넣은 유럽
구단들에서 데드라인까지 콜을 못 받게 되면
유럽 주요 리그 이적시장이 닫힌 뒤에도 좀 더
문이 열려있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나 사우디
등 중동 리그로 쫓기듯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
씁쓸한 엔딩이 유력해 보이는 상황이라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