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0원에 황희찬 꿀꺽한 샬케의 기적 ㅋㅋㅋ

비디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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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닫히기 딱 35초 전에 서류가 넘어가서

메디컬 테스트조차 독일 도착하고 나서야 받았을

정도로 긴박했던 샬케행 비하인드가 풀렸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조건이 생각보다 파격적이던데

샬케는 임대료를 1원도 내지 않는 데다 원할 때

긁을 수 있는 완전 이적 옵션 금액도 시장가치의

절반 수준인 고작 44억에 불과하더군요 ㄷㄷㄷ

울버햄튼이 지난 시즌 강등당하며 고주급자들을

정리 하지 못해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였는데

마감 직전까지 처분이 안 되니까 결국 임대료를

포기하면서까지도 사실상 헐값에 던지듯 내보낸

셈이라 뭔가 시원하면서도 섭섭한 느낌이네요

샬케 입장에서는 나름의 넉넉한 공격 뎁스 덕에

황희찬이 당장에 미친 활약을 보여 줘야 한다는

압박도 없는데 주급만 감당하게 된다면 헐값에

프리미어리그 산 공격수를 긁어볼 수 있으니까

손해 볼 게 전혀 없는 장사라고 볼 수 있겠죠

울브스도 벤치에 앉혀두며 거액 주급을 생으로

날리는 참사는 막았으니까 벼랑 끝에서 양측의

이해관계들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거래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ㅎ

황희찬은 일단 주급을 많이 절충하면서 이번의

이적으로 증명하고 싶었을 테니까 기회 받을 때

더 열심히 해서 제대로 다시 보여줬으면 하네요

리플3
탈론 09.05 01:44  
강등되면서 주급 삭감 조항이 발동됐을 텐데도 감당이 안 됐던 건가 ㄷㄷㄷ 희찬씨 거기서 많이 따듯했구나
비디디디 09.05 01:45  
승격을 바로 못하게 될 것 같으면 하루라도 빨리 고정 지출부터 줄이는 게 맞으니까요 ㅎㅎ
다마스 09.05 01:46  
워낙 최근에 보여준 게 없어서 그런가 여기도 딱히 기대되는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ㅠ 라이프치히 때도 그랬으니 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