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그 난리를 치더니 기어이 세탁 성공한 노시환 ㄷㄷ

곤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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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올 시즌 초반에 1할대 타율 찍고 2군으로


쫓겨날 때만 해도 역대급 계약 맺으며 먹튀 테크


타는 거 아니냐고 팬들 복장 다 터지게 만들었죠?


결국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까 귀신같이 자기 스탯


찾아가며 클래스 증명하고 있는 것 같아 놀랍네요


까먹은 거 다 복구하고 어느새 26홈런 87타점까지


끌어올렸는데 시즌 끝날 때 보면 항상 자기 밥값은


해놓는 게 진짜 신기할 정도라 좀 얄밉기도 합니다


지금 큰 관심 쏠리는 건 노시환의 30홈런-100타점


달성 여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이거 달성하면


장종훈이나 로사리오도 2번밖에 못 했고 영구결번


김태균조차 한 번도 못 해본 역대 한화 소속 3번째


30-100이라는 구단 최초의 기록을 쓰게 되거든요


유일한 걸림돌은 9월 중순부터 아시안게임 때문에


무려 2주나 자리를 비워야 한다는 건데 인터뷰대로


국대 비행기 타기 전에 제대로 몰아쳐서 미리 기록


다 세워놓고 홀가분하게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리플2
단군 09.07 00:53  
가을에 야구를 안 하는데 왜 찬바람 부니까 폼이 올라오니 ㅠㅠㅠ
창식이 09.07 00:54  
4월까지 홈런 1개 치고 타율 1할 9푼 칠 때 진짜 쌍욕 나왔는데 ㅋㅋㅋ 기어이 세탁기 다 돌아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