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내년 드립 진짜 실화인가요? ㅋㅋㅋㅋ

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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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김경문 감독이


강백호의 수비 위치를 두고 내년을 언급한 걸


막상 보니까 벌써부터 뒷목이 뻐근해지네요


물밑에서 이미 재계약이 얘기가 된 건지 아님


본인의 강력한 연임 의지 표출인지는 몰라도


3할 맹타를 휘두르는 중인 핵심 타자를 갑자기


외야에서 내야로 포지션 변경 시키겠다는 발상


자체가 올드한 야구의 씁쓸한 단면 아닌가요?


구단이 외야 유망주 하나 제대로 못 키워내서


뎁스 박살 내놓고 굳이 잘 치고 있는 타자에게


수비 부담이라는 디버프를 걸어서 밸런스까지


흔들려는 이유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애초에 확실한 플랜 B도 없는데 하주석을 덜컥


내보내 놓고 내야에 펑크가 날 때마다 문현빈


혼자 이리저리 갈아 넣으며 수습하는 게 지금


한화 엔트리의 가장 뼈아픈 현주소 아닐까요?


정우주를 장기적인 프로그램으로 관리한다고


포장은 하지만 당장 눈앞의 포지션 정리 역시


주먹구구식인데 장기 플랜이 얼마나 신뢰를


줄 수 있을지도 너무 의문이기도 하고요


지금 한화에는 과거의 이름값에 얽매인 명장


놀이보다는 수원의 이정효 감독처럼 완벽한


데이터와 현장 실력을 우선시하며 파격적인


기용을 보여줄 젊은 감독의 수혈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 보이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리플2
지크 09.08 00:55  
진짜 일말이라도 양심이 남아 있다면 사퇴하셔야죠 ^^
유니버스 09.08 00:56  
올해 10월 이후에는 생판 남인데 자기가 뭔데 수비 포지션이 어쩌고를 말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