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면제 치트키 들고 양학하는 거 솔직히 사기긴 하네요

갑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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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만 엄지성이 해트트릭 꽂아 넣고 4-1로 카타르를


개박살 내긴 했는데 점수 차가 좀 벌어지니까 후반 막판


혼전 상황에서 집중력 놔버리는 꼬라지를 보니 락커룸에


군가라도 틀어줘야 뒤늦게라도 정신을 차릴 모양입니다


전술적으로 정교한 맛이나 유기적 빌드업 패턴 같은 건


솔직히 눈 씻고 찾아봐도 안 보이고 그냥 유럽 출신 2선


자원들이 병역 면제라는 초인적인 동기부여를 탑재하고


개인 기량으로 아시아 수비진을 찢어발기는 중이죠...


솔직히 엄지성, 배준호, 양현준에 대표팀 풀에서 구르던


자원들을 아시안 게임 23세 이하 레벨에서 투입하는 건


다른 나라 입장에서 보면 그냥 대놓고 핵폭탄 투하하는


상황이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습니다


개최국 일본조차 다음 올림픽 바라보면서 대학생들이나


20~21세 어린 선수들 위주로 경험치나 먹이려고 힘 싹


빼고 나왔는데 우리나라는 커리어 목줄이 걸려 있으니


유럽파까지 영혼까지 긁어모아 최정예 출격시켰잖아요


감독이 이민성이든 누구든 간에 선수들의 눈에 훈련소


입소라는 환각이 아른거리는 이상 압도적 체급 차이로


4연속 금메달을 못 따는 게 오히려 기적일 겁니다

리플2
앙코르 09.16 03:40  
2012 런던 올림픽 결승 때 라커룸에서 이등병의 편지 틀었던 기성용 ㅋㅋㅋㅋ
샤따내려 09.16 03:41  
엄지성이 스완지에서 구르더니 박스 안 침착성이랑 골 결정력 하나는 완전 어나더 레벨로 진화했네 ㅋㅋ 전반만 보고 끈 내가 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