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투스 네이마르-쿠티뉴-아르투르 바르샤 어셈블~!!
리버풀에서 특유의 쿠티뉴 존 감아차기로 안필드를
캐리했었던 92라인 특급 크랙이 바르샤에서 역대급
먹튀를 거쳐 바스쿠에서 욕 먹고 계약 해지당한 뒤
7개월 동안 백수로 썩다가 결국 취업에 성공했네요
불러 주는 팀 하나 없어서 은퇴 수순 밟나 싶었더니
2주 전부터 집요하게 카톡 날려준 절친 네이마르의
끈질긴 구애 덕분에 그라운드에 복귀하게 됐네요
네이마르에 이어서 쿠티뉴와 유벤투스 장부 조작의
아이콘 멜루까지 이렇게 다 한 팀에 모인 라인업을
보면 절로 추억들이 몽글몽글 돌아오고 있죠? ㅋㅋ
빅클럽에서 방출된 브라질 네임드들 싹 다 모아놓고
브라질 향우회 차렸냐고 욕이라도 박으려고 했더니
정작 본진인 산투스라 할 말도 없게 만듭니다 ㅋㅋ
비록 3개월 밖에 안 뛰는 단기 알바 수준의 땜빵성
계약이긴 해도 30대 중반에 7개월 실전 공백을 깨고
다시 유니폼 입은 것만으로도 일단 일하고있음청년
타이틀은 간신히 방어했으니 네이마르한테 평생 밥
한 끼 거하게 사야 할 판인 것 같아 웃기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