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팬들 단체로 오열하게 만드는 마법의 문장
첼시 팬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혈압이 수직 상승할 만한
잔인한 현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ㅋㅋㅋ
첼시 때부터 엔조 페르난데스의 진가를 알아보면서 시티
지휘봉을 잡자마자 구단 수뇌부에 엔조 영입을 강력하게
요구했던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안목이 완벽히 적중하고
있는 흐름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ㅋㅋㅋ
엔조가 선발로 시작했던 리그 5경기에서 맨시티는 전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반면 중원에서 중심을
잃어버린 첼시는 엔조 이적 이후 단 1승도 챙기지 못하며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양상이잖아요 ㅋㅋㅋㅋㅋ
마레스카가 옳았다는 이 한 문장만큼 지금 첼시 팬들에게
뼈를 강하게 때리는 팩트 폭력도 없을 겁니다 ㅋㅋㅋㅋㅋ
단순히 엔조 한 명의 활약이 없어진 게 아니라 이번 여름
맨시티 수뇌부가 보여준 화끈한 결단력도 소름이 돋습니다
엔조 페르난데스, 엘리엇 앤더슨, 부아디 세 명을 품으려고
무려 3억 8천만 유로(약 5600억원)를 화끈하게 쏟아부어
중원을 완전히 갈아엎었고 이 투자는 곧바로 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증명되고 있으니 더 대단하다고 밖에요 ㅋㅋ
특히 어제 선덜랜드전에서 이적 후 데뷔골까지 터뜨렸던
엔조는 양 팀 최다 활동량과 81%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해
맨시티 패스 축구의 완벽한 중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첼시라는 진흙탕에서 허우적대던 월클급 재능이 완벽하게
전술과 시스템을 만나 물 만난 고기처럼 날뛰고 있으니까
이 엇갈린 행보가 두 팀을 얼마나 극명하게 갈라놓았는지
확실히 보여주는 대목인 것 같아서 조금 웃프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