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트래퍼드 잔디 쪼가리 22만 원에 파는 맹구 재정 레전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5-26 시즌 결산에서 구단 역사상
최고 매출인 1조 2천억을 찍어놓고도 또 적자를 내면서 장장
7년 연속 적자라는 대기록을 썼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ㅋㅋㅋ
2019년 이후 누적 적자만 무려 8천억에 달하는데 구장 인프라
비용까지 겹치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멈추질 않고 있죠
랫클리프 경이 들어와서 직원들을 가차 없이 자르고 선수단은
연봉까지 3억 파운드 선으로 쥐어짜며 허리띠를 졸라맸는데도
이자 비용만 3배 넘게 폭증해서 치솟고 순부채도 불어났으니
이쯤 되면 버는 족족 글레이저가 남긴 빚더미 금융 이자로 다
빨려 들어가는 호구 구단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더 웃픈 건 이번 재무제표와 함께 공개된 흑자 전환 쇼입니다
14년 만에 올드 트래퍼드 잔디 싹 엎으면서 버려야 할 잔디를
큐브로 포장해서 팬들한테 20만원이 넘는 금액에 팔아치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ㅋㅋㅋ 마당 잡초 쪼가리까지 에디션 붙여서
팔며 푼돈 긁어모으는 와중에도 이번 이적시장에서 발레바를
포함해서 3명 데려오느라 긁어 쓰는 걸 보면 맨유의 씀씀이는
현대 금융 공학으로도 설명이 안 되는 수준까지 오게 됐네요
보드진은 챔스 복귀랑 스폰서 대박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또
찍으면 정상화된다고 큰소리치고 있는데 지난 몇 년간 내내
적자 보면서도 잔디까지 팔아가며 버티는 맹구의 이 끈질긴
생명력 하나는 진짜 인정해 줘야 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