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 거품 빠지고 또 중위권 따리에 박힌 첼시 근황 ㅡㅡ
레버쿠젠 무패 우승빨로 레알 마드리드 갔다가 라커룸 장악
실패해 쫓겨나더니 첼시 와서도 기어코 과학의 10위에 팀을
처박아놓은 사비 알론소의 밑천이 5경기 만에 싹 털렸네요...
시즌 극초반에 모건 로저스랑 주앙 페드로, 팔머 앞세워서
난타전으로 몇 경기 겨우 이길 때만 해도 알론소볼 지린다고
딸딸이 치던 첼시 팬들 대가리를 제대로 깨부수는 중이죠...
빌라에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까지 비싸게 모셔왔는데도
수비진에 고속도로 뚫리는 건 1도 안 고쳐져서 5경기 만에
12골을 쳐먹혔는데 이게 지금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중
최다 실점 1위라는 게 도대체 이게 말이 되는 거냐고요...
클린시트 없이 줄줄 새는 경기만 무려 22경기 연속이라는데
1965년 이후 구단 역사상 61년 만의 최악의 수비 신기록을
알론소가 저렇게 웃으면서 갈아치우고 앉아있는 꼴이잖아요
페드로 하나 부상으로 드러눕자마자 공격력도 식어버리면서
최근 3경기 무승에 승점 7점 찍고 있는데 21세기 첼시 감독
역사상 포체티노 빼면 역대 최악의 개막 성적이라고 하죠...
런던이라면 일단 빨고 보는 현지 언론들도 저런 어설픈 지역
수비랑 전진 마킹 꼬라지는 도저히 못 봐주겠다면서 대놓고
극딜을 박았을 정도인데 첼시 팬들 입장에선 감독 이름값만
보고 또 낚여서 이번 시즌도 10위권 중위권딱으로 날려 먹게
생겼으니 분통이 터질 지경이 아닌가 싶은 상황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