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으로 다이렉트 레드카드 피해간 이강인 오심 오피셜!
더비 끝나고 무리뉴랑 레알 마드리드가 기자회견장에서도
종이 쪼가리 뽑아 들고 징징댄다고 한바탕 비웃음을 사긴
했지만 이강인의 태클 장면은 스페인 심판기술위원회에서
명백한 오심이었다고 공식 인정을 때려버렸습니다 ㄷㄷㄷ
위원회 분석 결과 이강인의 태클은 다이렉트 레드카드가
100% 맞고 주심이 현장에서 이걸 그냥 넘긴 것도 모자라
VAR조차 개입하지 않은 건 오류였다고 쐐기를 박았죠 ;;
만약 저기서 제대로 퇴장당했으면 다이렉트 퇴장이라서
최소 2~3경기 출장 정지 징계까지 두들겨 맞고 상승세에
제대로 찬물을 끼얹을 뻔했는데 이강인 입장에선 천운이
따랐다고밖에 볼 수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휴 ㅎ
여기에 로드리까지 인터뷰에 등판해서 이강인이 고의로
발목을 밟은 건 아니겠지만 레드카드가 나오는 게 맞았다
인정하면서 판정 논란에 또 다시 기름을 들이부었습니다
뭐 축구하다 보면 심판도 실수할 수 있고 38경기 치르는
장기 레이스에서 이 판정 하나가 시즌 전체를 결정짓지는
않는다며 도사 같은 마인드로 쿨하게 넘기더라고요 ㅎㅎ
심판위원회의 오심 인정이 뜨면서 이 판정 때문에 졌다며
길길이 날뛰던 레알 팬들과 어쨌든 승점을 챙기고 2위로
올라서는 아틀레티코 팬들 사이에서 커뮤니티 화력전이
다시 한번 불붙는 것 같아서 구경하는 재미는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