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포 다 떼고 엘클라시코 가야 하는 무리뉴 레알 2.0 근황
A매치 휴식기 끝나자마자 레알 마드리드에 진짜 피 토하는
지옥의 레이스가 시작되는 것 같아 벌써 불안불안 하네요 ㅠ
다음 달 16일 동안 비야레알, AS로마, 세비야, 라이프치히에
그리고 캄프 누 바르셀로나 원정 엘 클라시코까지 숨 막히는
죽음의 5연전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ㅋㅋㅋㅋ
이미 1위와 6점이나 벌어져 있어서 리그 한 경기 한 경기가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상황인데 챔피언스 리그 8위권 진입이
걸린 로마 원정과 라이프치히전까지 중간에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무리뉴 감독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농사의 절반이 이
2주에 다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거든요 ㅠㅠ
문제는 이 험난한 매치들을 앞두고 스쿼드 상태가 그야말로
박살이 났다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겠지요? ㅠㅠ ㅋㅋㅋㅋㅋ
살림꾼인 발베르데의 이탈은 어떻게 잇몸으로 버틴다 쳐도
코나테에 공격의 음바페까지 줄줄이 병동에 누워버리면서
말 그대로 차포마상 다 떼고 일정에 들어갈 할 판이잖아요
레알 2.0 시대를 열겠다며 야심 차게 복귀한 무리뉴이지만
벤치에 앉아서 박살 난 가용 인원 명단만 쳐다보고 있어도
뒷목이 뻐근해지며 타이레놀이 절로 생각날 위기입니다
여기에서 삐끗하면 시즌 플랜이 완전히 붕괴될 텐데 과연
무버지의 짬바가 이 부상 병동 스쿼드를 데리고 돌파구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긴장감이 평소와는 좀 많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