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5연패 한국 야구 금메달로 16명 예술체육요원 탄생

도운짱
27 2

fe48ae2f449bd69e35b2d7ed59573a8b_1790569002_0983.jpg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을 3대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까지 완성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아직 병역 의무를 해결하지 않았던 선수 16명이

예술체육요원 편입 대상이 되면서 커리어의 큰 고비도 넘겼습니다.


김도영과 문현빈 김진욱 배찬승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에게는

금메달 이상의 의미를 가진 결과가 된 셈입니다.


한국은 27일 일본과의 금메달 결정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며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이어진 5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야구가 정식 종목으로 열린 9번의 대회 가운데

무려 7번을 정상에 오르며 압도적인 성적을 이어갔습니다.


과정이 매끄럽지만은 않았지만 결승에서 다시 일본을 잡으며

결국 가장 중요한 마지막 경기에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fe48ae2f449bd69e35b2d7ed59573a8b_1790569025_5476.jpg 


이번 대표팀 24명 가운데 이미 병역 의무를 마쳤거나

기존 국제대회에서 혜택을 받은 선수는 총 8명이었습니다.


조병현은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고 곽빈과 노시환 문보경은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상태에서 이미 병역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김지찬 김주원 윤동희 박영현 역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이미 예술체육요원 편입 혜택을 받은 선수들입니다.


결국 나머지 16명이 이번 금메달을 통해 새롭게

예술체육요원 편입 대상이 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되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선수 생활을 이어가면서 정해진 봉사활동을 이수하게 됩니다.


젊은 선수들에게는 군 복무로 인한 장기 공백 없이

프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특히 아직 성장 단계에 있는 선수들은 전성기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경기 감각과 훈련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생깁니다.


그래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단순한 국제대회 우승을 넘어

개인 커리어의 방향까지 크게 바꾸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fe48ae2f449bd69e35b2d7ed59573a8b_1790569034_7079.jpg 


항저우 대회에서 이미 금메달을 경험한 선수들은 이번에는

대표팀 중심을 잡으며 후배들의 병역 해결까지 함께 도왔습니다.


곽빈은 대만전과 일본과의 결승전에 선발로 나서

12⅓이닝 1실점으로 대표팀 마운드의 핵심 역할을 맡았습니다.


문보경은 결승전에서 점수 차를 벌리는 적시타를 때렸고

노시환은 주장으로 선수단 분위기를 이끄는 역할을 해냈습니다.


이미 자신의 병역 문제를 해결한 선수들이 이번에는

후배들의 금메달을 위해 중요한 순간을 책임진 셈입니다.


항저우 대회부터 대표팀은 자체적인 나이 제한을 두면서

젊은 선수 중심으로 아시안게임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병역을 해결하지 않은 선수 비중도 자연스럽게 높아졌고

항저우에서는 19명 이번 대회에서는 16명이 포함됐습니다.


젊은 선수에게 국제대회 경험을 주는 동시에 금메달을 따면

커리어의 병역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 겁니다.


이번 금메달로 편입되는 선수들도 앞으로 일정 기간

대표팀 의무 참가 규정의 적용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fe48ae2f449bd69e35b2d7ed59573a8b_1790569041_8277.jpg 


특히 최준용은 이미 상무에 합격한 상태에서 대표팀에

발탁됐기 때문에 이번 금메달의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예술체육요원 편입이 확정되면 상무 입대 대신 롯데에 남아

프로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롯데 입장에서도 핵심 불펜 자원을 군 복무로 보내지 않고

다음 시즌에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변화입니다.


결국 개인의 병역 문제 해결이 소속팀 전력 유지까지

직접 연결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일본을 다시 만나 결승에서 승리하며 아시안게임

5연패라는 팀 기록과 함께 선수들의 커리어까지 지켜냈습니다.


김도영 문현빈 김진욱 배찬승을 비롯한 16명의 선수들은

이제 군 복무 공백 없이 야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얻었습니다.


대표팀 우승이 단순히 메달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라

소속팀과 선수 개인의 미래까지 크게 바꾼 결과가 된 셈입니다.

리플2
롤로노아 09.28 13:18  
아시안게임 병역혜택 없애라는 말도 있던데 그럼 누가 이렇게 열심히 할까? 아무리 쉬운 상대라 해도 5연패는 쉽지 않죠.
오징어외계인 09.28 13:19  
확실히 선수들한테 병역 혜택은 진짜 큰거라 이번 16명도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