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A매치 59호골 폭발, 차범근 넘어 한국 축구 역사 새로 썼다

대한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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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흥민, 차범근을 넘어 한국 남자 축구 최다 득점자로 등극


손흥민은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통산 59호 골을 터뜨리며 한국 남자 축구 역대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습니다. 전반 6분 페널티아크 인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낮고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며 대기록을 완성했습니다.


이 득점으로 통산 151번째 국가대표 경기에서 59골을 기록해 차범근 전 감독의 58골을 넘어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랜 기간 한국 축구의 상징적인 기록으로 남아 있던 차범근의 기록을 경신했다는 점에서 이번 골의 의미는 더욱 특별합니다.


한편 남녀를 통틀어 한국 선수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은 지소연이 보유한 76골입니다.


2) 프리킥 두 차례 연속 폭발: 통산 301골이라는 경이로운 대기록


손흥민의 A매치 59호 골은 단순한 기록 경신을 넘어 꾸준한 득점력과 결정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상징적인 장면이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 이후 잠시 주춤했지만, 지난달 에콰도르전에서 정교한 프리킥으로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이어 우루과이전에서도 골망을 흔들며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했던 A매치 통산 58골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마침내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한국 남자 축구 역대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습니다.


이 득점으로 국가대표팀과 클럽을 합친 프로 통산 공식전 득점도 301골에 도달하며 한국 축구사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 독일 함부르크 SV: 20골

● 독일 바이어 04 레버쿠젠: 29골

●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173골

● 미국 로스앤젤레스 FC (LAFC): 20골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A매치): 59골

● 총합: 공식전 통산 301골


3) 숫자로 보는 손흥민의 국가대표 16년 잔혹사와 영광


손흥민 선수의 태극마크 여정은 2010년 12월 시리아전 데뷔를 시작으로 16년간 한국 축구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온 과정이었습니다. 2011년 아시안컵 인도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아시아 선수 최초 EPL 득점왕에 오르며 세계 최고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2014년 브라질 대회를 시작으로 4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출전했고, 통산 3골을 기록해 박지성·안정환과 함께 한국인 월드컵 최다 득점 공동 1위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A매치 137번째 출전으로 홍명보와 차범근을 넘어 한국 남자 축구 역대 최다 출전 기록까지 새롭게 작성했습니다.


여기에 A매치 통산 59호 골까지 완성하면서 출전과 득점 부문을 동시에 지배한 한국 축구의 상징적인 레전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4) 결론: 한국 축구의 상징 손흥민, 그가 써 내려가는 전설은 현재진행형


A매치 통산 59호 골은 손흥민이 한국 축구 역사에 남긴 독보적인 위상과 꾸준한 자기 관리,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증명한 상징적인 기록입니다. 오랜 기간 대표팀을 향한 헌신으로 완성한 대기록은 후배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한국 축구의 자부심으로 남을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됐습니다.


세계 무대에서 끊임없이 역사를 새로 써온 만큼, 앞으로 추가할 기록과 새로운 도전에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리플2
최재성 10.06 22:37  
16년 동안 대표팀을 위해 헌신하며 차범근 감독님 기록까지 넘어서다니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방울이 10.06 22:37  
우리 시대에 손흥민이라는 대전설의 주옥같은 기록 경신 순간을 직접 실시간으로 봐서 영광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