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이어지는 KBO 가을야구 포스트시즌 전체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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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포스트시즌 일정이 확정되면서  

가을야구의 시작과 마지막 무대 날짜도 모두 정해졌습니다.


첫 경기는 10월 14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시작하고  

한국시리즈 1차전은 11월 2일 열릴 예정입니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는 가장 높은 자리에서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들고 상대를 기다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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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첫 일정은 10월 14일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입니다.


4위 팀은 두 경기 가운데 한 번만 이기거나 비겨도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반면 5위 팀은 두 경기를 모두 잡아야 하기 때문에  

출발부터 상당히 불리한 조건에서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두 경기까지 열리고  

모든 경기는 정규시즌 4위 팀 홈구장에서 진행됩니다.


와일드카드 승자는 10월 17일부터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모두  

5전3선승제로 승자를 결정합니다.


플레이오프 1차전은 10월 25일 예정돼 있고  

여기서 이긴 팀이 한국시리즈로 올라갑니다.


각 시리즈 사이에는 최소 하루 이동일이 들어가기 때문에  

정규시즌과는 다른 단기전 운영이 중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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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시리즈 1차전은 11월 2일로 잡혔고  

7전4선승제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홈경기 편성은 지난해부터 적용된 2-3-2 방식으로  

정규시즌 우승팀이 1·2·6·7차전을 홈에서 치릅니다.


플레이오프 승리팀은 3·4·5차전을 홈에서 소화하고  

필요하면 다시 정규시즌 우승팀 구장으로 이동합니다.


KT는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기 때문에  

한국시리즈에서 홈 어드밴티지까지 확보한 상태입니다.


KT는 지난 5일 롯데를 9대0으로 완파하면서  

2021년 이후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한국시리즈까지 별도의 시리즈를 치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전력 정비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오는 팀은 실전 감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투수 소모와 체력 부담을 안고 올라와야 합니다.


올해 한국시리즈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도  

KT가 긴 휴식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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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까지 삼성은 정규시즌 2위를 지키고 있고  

3위 KIA와는 8경기 차까지 벌어진 상태입니다.


2위를 확정하면 삼성은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할 수 있어  

가을야구에서 한 단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구자욱의 햄스트링 부상이라는 변수가 생긴 만큼  

실제 플레이오프에서는 타선 구성이 가장 큰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순위 자체는 유리하지만 가을야구 전력은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계속 점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KIA와 LG는 승차 없이 맞붙어 있어  

3위와 4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3위는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지만 4위로 내려가면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치러야 해 부담이 크게 달라집니다.


한 단계 차이지만 투수 소모와 일정 전체를 생각하면  

포스트시즌에서는 상당한 차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두 팀의 순위 경쟁은  

사실상 가을야구 첫 번째 승부와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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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두산은 4위권과 2경기 차를 유지하면서  

마지막까지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6위 SSG는 두산과 9.5경기 차까지 벌어지면서  

가을야구 탈락이 이미 확정됐습니다.


결국 남은 정규시즌의 핵심은 KIA와 LG 그리고 두산이  

3위부터 5위까지 어떤 순서로 마무리하느냐에 있습니다.


와일드카드 첫날인 10월 14일 누가 경기장에 서게 될지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올해 포스트시즌 연장전은 최대 15회까지 열리고  

그때까지 승부가 나지 않으면 무승부로 처리됩니다.


와일드카드를 제외한 시리즈에서 무승부가 발생하면  

기존 시리즈 일정 종료 뒤 해당 경기를 추가로 치릅니다.


우천 상황에서는 노게임이나 강우 콜드가 적용되지 않고  

서스펜디드 경기 규정이 적용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한 경기의 무게가 큰 가을야구인 만큼 정규시즌과  

조금 다른 규정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포스트시즌 일정은 모두 확정됐고 KT는 이미  

한국시리즈에서 상대를 기다릴 준비에 들어갑니다.


삼성 역시 높은 순위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큰 반면  

KIA와 LG 두산은 아직 마지막 자리 경쟁이 남았습니다.


10월 14일부터 시작되는 가을야구가 어떤 대진으로  

완성될지는 정규시즌 마지막 순위 싸움에서 결정됩니다.


그리고 모든 승부를 통과한 마지막 한 팀이  

11월 KT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됩니다.

리플2
호돌이 10.07 17:04  
이미 5위까지 결정은 사실상 끝났고 두산 엘지 기아 마지막 순위 싸움만 남았네요ㅋㅋ
김비서 10.07 17:05  
KT 삼성은 자리 지키고 있고 마지막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만 따려고 이제부터 경기 재미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