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1년 벌써 돌아온 이승엽씨 대표팀 감독 각?!

탈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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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지휘봉을 내려놓고 요미우리 자이언츠 1군 타격코치로


건너갔던 이승엽이 딱 1년 만에 일본 생활을 정리하게 되며


벌써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더라고요...? ㅠ


요미우리 타선 침체랑 클라이맥스 시리즈 탈락을 두고 일본


찌라시 언론들이 휠러 코치와 지도법 갈등이니 통역 부재니


억까를 쏟아내며 프레임을 씌웠는데 솔직히 이건 전형적인


외국인 코치 총알받이 만들기였다는 평가가 많은 건 맞아요


카즈마가 메이저리그로 떠난 데다가 이승엽을 불러들인 아베


감독 본인이 시즌 도중 사생활 이슈로 도망치듯 사임했는데


타격코치 한 명한테 시즌 실패 책임을 다 뒤집어씌우는 일본


언론의 뻔뻔함은 진짜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것 같네요 ㅠ


재밌는 건 이승엽이 귀국 찍자마자 초대형 나비효과가 불고


있다는 점인데요 ㅎㅎㅎ 마침 류지현 감독이 한화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국가대표팀 자리가 덜컥 공석이 돼버렸거든요...


당장에 다가오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을 치러야 해서


전력강화위원회가 다음 주까지 새 감독을 뽑아야 하는 급한


타이밍인데 베이징 올림픽과 WBC의 영웅이자 두산 감독에


일본 1군 코치 짬바까지 채운 이승엽 감독 이름이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흐름이기도 하겠지요...


롯데는 선발 5명 규정이닝 채우고도 가을야구 탈락해서 감독


찾느라 바쁘고 한화는 류지현에 내각이 시끄러운 와중에 결국


국민타자라는 매물이 풀렸으니 스토브리그가 흥미진진해졌죠


당장은 1년 만에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며 정중동 모드로 가는


확률이 높아 보이지만 대표팀 지휘봉이든 내년 현장 복귀든


이승엽의 컴백 하나로 판도가 꽤나 출렁거리겠네요... ㅎㅎㅎ

리플2
은가누 10.15 00:57  
감독은 터지고 팀 4번 타자는 메이저 갔는데 타격코치 탓?? ㅋㅋㅋ 일본 언론들 남 탓하는 수준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질 않네
처음처럼 10.15 00:59  
본인도 두산에서 말아먹은 감독 커리어나 명예 회복할 찬스겠네요... 어쩌면 반대로 갈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