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3명 다 털어서 반년 렌탈 썼는데 스쿠발 몸값 66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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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밀워키와의 NLCS 4차전마저 4전 전패 피스윕으로


월드시리즈 3연패 도전에 처참하게 실패하게 되버렸네요 ㅠㅠ


이 광탈과 함께 가장 뼈아픈 건 지난 7월 트레이드 마감일에


야심 차게 던졌던 타릭 스쿠발 반년 렌탈 승부수가 완벽하게


휴지 조각이 됐다는 점에서 가장 뼈아프게 자리하는 거겠죠...


자이히어 호프, 리버 라이언, 브래디 스미스 같은 유망주들을


3명이나 갈아 넣어서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탔던


특급 에이스를 모셔왔는데 정작 NLCS 1차전에서 5이닝 2실점


해놓고 득점 지원 못 받아 패전투수가 되더니 그대로 3연패를


추가하며 다시 등판도 못 해보고 허무하게 시즌이 끝났거든요


진짜 골 때리는 건 고작 3개월 반 쓴 스쿠발이 이제 FA시장에


매물로 나온다는 겁니다... 하필 또 악명 높은 스캇 보라스라서


아마 야마모토의 3억 2,500만 달러를 넘어 5억 달러 규모의


역대급 청구서를 내밀 거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더라고요...


다저스는 올해 사치세 산정 기준 연봉 총액 3억 9,300만 달러


수준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압도적 1위를 찍고 있는 중이라


스쿠발을 잡으려면 샐러리캡이 말 그대로 터져나갈 판입니다


게다가 올 시즌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꼴찌(74승 88패)를 박고


독이 바짝 오른 뉴욕 메츠가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워 스쿠발


영입전에 뛰어들 각을 재고 있어서 다저스는 유망주만 쏙 다


털리고 스쿠발은 도망가는 베드엔딩을 맞이할 위기에 처했네요

리플3
올갱이 10.17 04:26  
다저스 프런트는 지금 피눈물 흘리면서 보라스 전화 피하고 있을 듯 ㅋㅋㅋㅋㅋ
정배가즈아 10.17 04:27  
이미 오타니, 프리먼, 베츠, 야마모토한테 묶인 돈이 얼만데 스쿠발한테 연평균 4천만 달러 이상을 어떻게 더 줘요... 남의 떡이라 커보이는 겁니다...
일룸 10.17 04:28  
어휴 밀워키가 다저스 4연승 스윕으로 패버린 게 진짜 올가을 최고의 사이다다 끼수워 죽겠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