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홈런 39홈런 찍은 사토 포스팅 시장에서 초대형 계약 예고

비바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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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 간판타자 사토 테루아키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본격화되면서 예상 계약 규모까지 빠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한신이 사토의 포스팅을 공식 승인한 가운데 미국에서는  

6년 1억2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 전망까지 등장했습니다.


특히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맺었던 1억1300만 달러가  

사토 계약 협상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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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는 올 시즌 타율 3할과 39홈런 106타점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최고 타자다운 공격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NPB 통산으로도 803경기에서 807안타 163홈런  

518타점을 쌓으며 이미 충분한 장타 생산력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40홈런에 이어 올해도 39홈런을 기록하면서  

최근 두 시즌 장타력이 확실히 한 단계 올라온 모습입니다.


강한 어깨와 빠른 발까지 갖춘 데다 3루와 외야 수비가  

가능하다는 점도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높게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토에게도 분명한 약점은 있고 가장 많이 언급되는 부분이  

메이저리그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높은 삼진 비율입니다.


하지만 올해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보낸 무라카미 무네타카 역시  

일본 시절 삼진 문제가 있었던 선수라 비교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무라카미가 메이저리그에서도 장타력을 보여준 만큼  

사토의 삼진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도 이전보다 완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비 활용도가 더 높다는 평가까지 더해지면서  

전체적인 시장 가치는 무라카미보다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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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사토가 메이저리그 구단과  

6년 총액 1억2000만 달러에 계약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무라카미가 화이트삭스와 2년 3400만 달러에  

계약했던 것과 비교하면 훨씬 큰 규모의 예상치입니다.


무라카미의 첫 시즌 성공이 일본 거포에 대한 평가를 높였고  

사토는 여기에 수비 가치까지 더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결국 사토 개인의 성적뿐 아니라 앞서 미국으로 건너간  

일본 타자들의 성과까지 몸값을 끌어올리는 요소가 된 셈입니다.


사토의 계약 규모를 이야기할 때 가장 자주 등장하는 이름은  

샌프란시스코와 초대형 계약을 맺었던 이정후입니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아시아 출신 야수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았습니다.


블리처리포트는 이 금액을 사토 계약의 논리적인 출발점으로  

평가하면서 총액이 더 커질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사토가 당시 이정후보다 나이는 많지만 장타력이라는 확실한  

무기를 갖췄다는 점에서 시장 평가는 다르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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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프시즌에는 시장에 나오는 특급 야수 자원이 많지 않아  

사토에게 관심이 몰릴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여러 구단이 동시에 장타력을 갖춘 3루수나 외야수를 원한다면  

자연스럽게 경쟁이 붙으면서 계약 규모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포스팅 시장에서는 결국 몇 개 구단이 실제로 적극적으로  

참전하느냐가 최종 몸값을 결정하는 가장 큰 변수입니다.


현재 예상대로 복수 구단이 관심을 보인다면 이정후 계약을  

넘어서는 아시아 야수 최고액도 충분히 거론될 수 있습니다.


다만 메이저리그 노사 문제로 12월 직장폐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는 점은 포스팅 일정에서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협상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계약 완료 시점 역시  

예상보다 뒤로 밀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사토를 향한 관심이 높은 만큼 시장이 다시 열리면  

여러 구단이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이제 관심은 사토가 미국에서 통하느냐를 넘어  

얼마짜리 계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하느냐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리플2
신신 10.21 14:31  
무라카미 사례도 있고 일본선수들의 입지가 예전이랑 많이 달라져서 초대형 계약은 해줄 듯 싶네요.
홍잉롱 10.21 14:32  
사토 계약 잘 받고 다음에 김도영이 또 깨주면 그림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