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으로 끝나지 않은 박승수 양민혁 이기혁 징계 추진

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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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병역 혜택과 관련된 언행으로  

논란이 된 박승수 양민혁 이기혁이 징계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국정감사에서 세 선수의 발언과 행동이 직접 거론됐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도 징계 요구에 진행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선수 개인의 사과로 끝나는 분위기였던 논란이 이제는  

병역 특례 제도와 대표선수 교육 문제까지 확대된 모습입니다.


2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아시안게임 이후 불거진 병역 혜택 논란이 다뤄졌습니다.


임오경 의원은 박승수와 양민혁 이기혁을 직접 언급하며  

국가대표 선수로서 언행이 적절했는지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특히 국제대회에 나서는 프로 선수들에게도 체육회와  

종목단체 차원의 윤리 및 소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유승민 회장은 대회 전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면서도  

축구와 야구는 선수촌 입촌 종목이 아니라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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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시작은 세 선수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뒤  

보여준 병역 혜택과 관련한 발언과 SNS 게시물이었습니다.


이기혁은 인터뷰에서 군 복무를 하지 않게 됐다는 취지로 말했고  

양민혁 역시 병역 혜택을 강조하는 발언을 남겨 논란이 됐습니다.


박승수는 전역모를 착용한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병역 혜택을 가볍게 다룬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세 선수 모두 이후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지만  

논란은 정치권과 국정감사까지 이어졌습니다.


임 의원은 문제가 된 선수와 종목을 대상으로 체육회가  

윤리위원회를 열어 정식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단순한 사과에서 마무리하지 말고 대표선수로서의 책임을  

따질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지적이었습니다.


이에 유승민 회장은 해당 요구에 대해 그렇게 하겠다고 답하면서  

향후 실제 징계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징계 수위나 적용 규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어떤 처분으로 이어질지는 추가 절차를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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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은 선수 징계를 넘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따른  

병역 특례 제도 자체를 손봐야 한다는 논의로도 번졌습니다.


국감에서는 일부 선수의 언행을 계기로 현행 제도를  

폐지하거나 크게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유 회장은 제도 개선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일부 프로 선수의  

사례만으로 전체 선수에게 불이익을 주는 건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제무대에서 오랜 기간 준비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는  

병역 혜택이 선수 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문제라는 입장입니다.


이번 논란에서 함께 지적된 부분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책임 의식과 소양을 교육하느냐는 문제입니다.


프로 무대에서는 각 구단 소속이지만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는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 선수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그만큼 병역 혜택처럼 민감한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서도  

개인의 생각과 별개로 신중한 언행이 요구될 수밖에 없습니다.


징계와 별개로 앞으로 비슷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표선수 교육 체계를 보완하는 과정도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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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에서는 병역 혜택을 받지 못한 선수가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국군체육부대 문제도 함께 언급됐습니다.


현재 상무 입대 기회가 종목에 따라 다르다는 지적에 대해  

유 회장은 여러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동계 종목 선수들의 상무 입대 기회를 넓히는 방안을  

더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습니다.


결국 이번 논란은 세 선수의 경솔한 언행에서 시작됐지만  

병역 특례와 선수 교육 제도 전반을 다시 들여다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박승수 양민혁 이기혁은 모두 사과문을 올렸지만  

체육회 차원의 절차가 시작되면 별도의 판단을 받게 됩니다.


아직 징계가 확정된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실제 처분 여부와  

수위는 윤리위원회 등의 후속 절차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병역 혜택을 받는 대표선수에게 요구되는  

책임과 언행의 기준도 이전보다 더 엄격하게 논의될 전망입니다.

리플2
박쥐검색 10.22 11:24  
그냥 조용히 지나갔으면 문제 없었을걸 MZ라 그렇가 요즘 애들 표현이ㅋㅋㅋㅋ
래마 10.22 11:25  
아시안게임 병역혜택 전에도 말이 나왔는데 제대로 터질게 터져버린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