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 1옵션 등극한 11픽 중고 신인 랜더보그 와우!
골든스테이트의 11픽 루키 야셀 랜더보그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팀의 1옵션 노릇을 톡톡히 하며 신인왕 레이스 1위로 수직 상승했네요 ㅋㅋㅋㅋ
미국 예측 플랫폼 칼시가 발표한 신인왕 확률을 보면 랜더보그가 33%를 찍으면서 개막 전부터 강력한 후보로 꼽히던 캠 부저와 케일럽 윌슨(각 22%), 그리고 AJ 디반사(12%) 같은 초특급 유망주들을 가볍게 제치고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갔죠 ㄷㄷㄷㄷ
지명 당시 나이가 많은 중고 신인이라며 포텐이 낮다는 저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오히려 나이가 찼다는 건 프로 무대에 뛸 준비가 완벽히 끝났다는 즉시 전력감의 증명임을 실력으로 보여주고 있죠
최근 원정 경기에서 랜더보그가 보여준 스탯은 말 그대로 구단 역사를 새로 쓰는 수준입니다
혼자 31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폭격하며 팀의 시즌 첫 승을 하드캐리했는데 포젬스키가 30득점 고지를 밟는 데 3년이 걸린 걸 이 신인은 단 4경기 만에 해냈죠 ㅋㅋㅋㅋㅋ
데뷔 첫 4경기 도합 87득점은 1959-1960시즌 윌트 체임벌린 이후 무려 66년 만에 나온 골스 루키 최다 득점 신기록이고 30-10-5 스탯 역시 2009년 커리 이후 17년 만에 달성한 엄청난 쾌거랍니다
원래 신인들 잘 안 믿기로 유명한 스티브 커 감독조차 랜더보그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며 볼 핸들러이자 메인 득점원으로 굴리고 있으니 말 다했죠?
11픽 신인이 위기에 빠진 골스의 멱살을 잡고 끌고 가는 게 웃픈 현실이긴 하지만 지금의 미친 폭발력만 부상 없이 유지한다면 이번 시즌 신인왕 트로피는 랜더보그가 무난하게 가져갈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