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메이저리그 황금장갑 괴물들 근황!!

팀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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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6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자 명단이 떴는데 진짜 신선한 괴물들이 싹 다 판을 갈아엎었네요 ㄷㄷㄷㄷ


양대 리그 20명 중에 무려 9명이 생애 첫 황금장갑을 꼈는데 제일 어이없는 건 뉴욕 메츠 루키 투수 놀란 매클린입니다 ㄷㄷㄷ


아니 무슨 신인 투수가 데뷔 시즌에 투수 부문 골글을 낼름 집어먹나요? ㅋㅋㅋ


메츠 프랜차이즈 투수로 쳐도 1989년 론 달링 이후 무려 37년 만에 나온 진기록인데 공만 빠른 게 아니라 수비 센스까지 역대급이라 내셔널리그 신인왕까지 사실상 따놓은 당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죠


여기다 보스턴이랑 애리조나는 각각 3명씩 골글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걍 팀 전체가 수비 공장인 걸 제대로 인증했습니다


특히 보스턴 우익수 윌리어 아브레우 스탯 까보면 그냥 헛웃음만 나옵니다 ㄷㄷㄷ


수비로 실점 막아낸 지표인 DRS가 무려 28인데 이게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스탯이에요... 외야에서 주자 저격한 보살도 13개나 되니까 상대 팀 주자들은 아브레우 쪽으로 공 가면 아예 뛸 생각조차 접었단 소리죠


3루수 케일럽 더빈이랑 중견수 세단 라파엘라까지 버티는 보스턴 수비진은 그물망이 따로 없고 애리조나 안방마님 가브리엘 모레노는 수비 원툴이 아니라 아예 타격왕까지 같이 먹으면서 그 옛날 전설의 조 마우어 이후 역대 두 번째 진기록을 썼습니다 ㄷㄷㄷ


오랜만에 구단 수비 가뭄을 해결한 선수들도 눈에 띄네요 시애틀 2루수 콜 영은 빅리그 2년 차에 황금장갑 챙기면서 무려 2004년 브렛 분 이후 22년 만에 2루수 골글 잔혹사를 끊어냈고 탬파베이 유격수 테일러 월스는 압도적인 수비 범위(DRS 21)로 탬파 구단 역사상 최초의 유격수 수상자가 되는 기염을 토했죠 ㅋㅋㅋ


물론 1루수 4회 수상 짬바를 보여준 크리스천 워커나 맷 올슨 같은 고인물 형님들도 여전합니다


무엇보다 컵스 중견수 피트 크로-암스트롱은 올해 40홈런-40도루 클럽 가입도 모자라 체력 소모 심한 중견수로 2년 연속 골글까지 먹으면서 진짜 툴가이의 궁극 진화 형태가 뭔지 증명하며 리그를 폭격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리플2
쿨쥐 11.03 00:54  
보스턴 외야진 아브레우랑 라파엘라 조합이면 타구 빠질 틈이 없음... DRS 28은 진짜 사람이 낼 수 있는 스탯이 아님... ㄷㄷㄷ
내아임다 11.03 00:55  
가브리엘 모레노 타격왕에 골드글러브 동시 수상 ㅋㅋㅋㅋㅋㅋㅋ 조 마우어 이후 처음이면 걍 공수 완벽한 완전체 포수라는 건데 애리조나가 제대로 복덩이 주워 온 거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