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인이 그냥 팀 그 자체였네... 빠지니까 현대건설 식물 됨...
오늘 경기 보니까 뼈저리게 느낍니다
김다인이 전력의 반이 아니라 그냥 80%는 됐던 것 같네요
양효진도 결국 세터 놀음이라는 게 증명된 꼴이고
다인이 토스 없으니까 그 위력적인 양트키도 옛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세터 하나 빠졌다고 팀이 이렇게 모래알처럼 무너지는 게 말이 되나요
페퍼 플핸... 저도 그거 보고 군침만 흘리다가 땅을 치고 후회 중입니다
배당 2배 넘는 꿀통을 눈앞에서 놓친 기분이라 속이 쓰리네요
페퍼 원정이라 쫄았던 제 자신이 밉습니다
제일 열받는 건 강성형 감독이죠
멀쩡히 잘하는 김다인을 툭하면 더블 스위치로 빼서
흐름 끊어먹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이제 진짜 위기 오니까 아무런 대처도 못 하잖아요
다인아 해줘 원툴이었던 거 딱 들통난 겁니다
그리고 닭장 멤버들 수준 차이 진짜 심각하네요
흥국은 서브 닭장 나와도 기본은 해주는데
현건 백업들은 나오면 팀킬을 하고 있으니 원...
감독이 훈련을 어떻게 시키는 건지 의문입니다
이 멤버로는 정관장이랑 붙으면 자강두천 예능 경기 찍을 것 같아서
당분간 현건 똥배는 절대 안 건드리는 게 답인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