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LA 공항 입국 서류 미비로 일시 억류! 현재 상황과 향후 일정은

엘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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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3년 차 시즌을 준비 중인 이정후가 미국 입국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해프닝을 겪었다. 다행히 상황은 신속히 정리됐고, 시즌 준비 일정에도 큰 차질은 없을 전망이다.



■ LA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입국 서류 미비 해프닝


미국 현지 매체 USA 투데이 등은 22일(한국시각) 이정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 도착한 직후, 입국 서류 문제로 인해 잠시 억류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현지시간 21일 오후 LA에 도착했으며, 입국 심사 과정에서 필수 서류 중 한 가지가 누락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의 절차에 따라 일시적으로 대기 조치가 이뤄졌지만, 현재는 모든 문제가 해결돼 정상적으로 입국한 상태다.



■ 정치적 이슈 아니다, 보라스와 구단 그리고 낸시 펠로시까지 총력 대응


이정후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정치적인 문제는 전혀 아니며, 단순한 행정상 서류 누락이라고 선을 그었다.


문제 해결 과정에는 에이전트 측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이 즉각 대응에 나섰고, 여기에 캘리포니아 지역을 지역구로 둔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까지 협조하면서 사안은 빠르게 마무리됐다.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의 핵심 자산이라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팬 페스트→개인 훈련→스프링 트레이닝, 일정은 정상 진행


이정후는 이번 주말 샌프란시스코 인근 샌라몬에서 열리는 구단 팬 페스트에 예정대로 참석할 계획이다. 이후 LA에 머물며 개인 훈련을 진행한 뒤, 2월 말 스프링 트레이닝이 열리는 애리조나로 이동한다.


즉, 이번 입국 지연은 일정 조정이 필요할 수준의 악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구단과 선수 모두 2026시즌 준비 로드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 WBC까지 겹친 2026시즌, 이정후에게는 승부의 해


특히 이정후는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이미 확정한 상태다. 메이저리그 시즌 준비와 국가대표 일정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체력 관리와 컨디션 조절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2026시즌은 이정후 개인에게도 결정적인 해다. 지난 시즌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만큼, 반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액 연봉을 받는 주전 중견수로서 공·수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줘야 하는 입장이다.



■ 전문가 시선: 이번 해프닝, 변수 아닌 주의 신호


전문가 관점에서 보면 이번 공항 억류 소동은 시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변수는 아니다. 다만, 해외 이동이 잦은 스타 선수에게 행정·서류 관리 역시 경기력만큼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 사건이다.


이정후에게 중요한 것은 이미 과거의 해프닝이 아니라, 다가올 시즌에서의 퍼포먼스다. 2026시즌과 WBC를 동시에 준비하는 이정후가 이번 일을 발판 삼아 더 철저한 준비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리플1
폐업 01.23 08:15  
공항에서 억류됐다는 소식 듣고 심장 철렁했음... 괜히 정치 문제일까 걱정했는데 행정 실수라서 다행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