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맨유 감독 기자회견 요약
두 감독이 서로 샤라웃하면서도
뼈 있는 말을 주고받았는데
핵심만 딱 추려보면 이렇습니다
아르테타는 맨유의 역습을
대놓고 경계하는 눈치입니다
지난번 맨시티가 역습에
탈탈 털리는 걸 봐서 그런지
맨유는 공간만 나면 치명적으로
변한다며 긴장하고 있습니다
캐릭이 오고 압박 강도도 세졌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보인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고요
선수 시절 캐릭을 좋아했었지만
감독으로 졌던 기억은 이번에
꼭 갚아주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캐릭은 아스널을 완성된 팀이라며
꽤나 치켜세워주는 분위기입니다
아르테타가 팀을 잘 만들어놨고
특히 윙어들의 1대1 능력이나
공수 밸런스가 좋다고 평가했네요
근데 제일 경계하는 건 역시
세트피스라고 콕 집어서 언급했습니다
어쨌든 맨시티 잡고 기세 탔으니
2021년에 이겼던 과거보다는
지금의 자신감으로 승부하겠다고 합니다
캐릭은 아스널의 짜임새와 한 방(세트피스)을
아르테타는 맨유의 딸깍을 무서워하는 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