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레알 마드리드 귈러 교체 반응
교체되면서 불만 표출하는 거 보이시나요?
진짜 단체로 정신이 나간 것 같습니다
알론소가 선수단을 통제를 못 했던 게 아닙니다
그냥 쟤네들이 비정상이에요 아무리 봐도 구제 불능입니다
지금 이 팀은 그냥 전체가 거대한 비니시우스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경기를 보면서 계속 의심이 듭니다
내가 응원하던 그 레알 마드리드가 맞나?
최고의 선수와 감독이 만들어내는 조화
베르나베우에서 울려 퍼지는 웅장한 응원가
경기장 밖에서 묵묵히 시대를 준비하는 보드진과 스카우터
선수를 지키는 의료진 그리고 그 모든 걸 지휘하는 회장까지
그렇게 시즌 끝에 우승이라는 달콤한 결실을 맺던 팀
그 기품 있고 아름다웠던 황금기를 보고 입문했고
불과 23-24 시즌까지만 해도 그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봤습니다
근데 어떻게 1~2시즌 만에 팀이 이렇게까지 무너질 수 있나요?
성적이 안 나오는 것보다 팀의 근본과 품격이 사라진 것 같아서 더 참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