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보 영입은 개쩌는데 골스가 샐러리 지옥 버틸 수 있을까요?
요즘 워리어스가 안테토쿤보 데려오려고 엄청 공들이고 있는데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 2월 6일이라 시간이 진짜 얼마 안 남았어요
사실 여름에 노리는 게 정배라는 말도 있지만 그때 되면
마이애미나 뉴욕 같은 팀들이 픽 더 얹어서 달려들 게 뻔하니까
워리어스 입장에서는 지금 승부 보려고 안달이 난 상황인 거죠
근데 현실적으로 보면 밀워키를 꼬실 카드가 좀 애매하긴 해요
드레이먼드 그린에 쿠밍가 포지엠스키 같은 애들 싹 다 묶고
미래 픽까지 영끌해서 줘야 하는데
밀워키 입장에선 이게 과연 성에 찰까 싶거든요
그래도 커리랑 쿰보가 같이 뛰는 그림은 소름 돋긴 하네요
윙 자원이 부족해지더라도 공격은 파괴적일 테니까요
진짜 문제는 샐러리 캡이 그냥 천장을 뚫어버려요
세컨 에이프런 하드캡에 묶이면 꿀영입 자원들 재계약은
정말 꿈도 못 꾸는 상황이고 로스터를 최저 연봉 신인들이나
베테랑 미니멈으로만 채워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결국 쿰보를 데려오든 안 데려오든 조만간 샐러리 구조를
싹 다 갈아엎어야 하는 운명은 필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커리의 마지막 우승을 위해 미래를 태울지 말지 결정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점이죠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이번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 워리어스의 향후 몇 년을 결정짓는
진짜 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