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겨울 이적시장 결산... 진짜 거지 확정...
겨울 이적시장 마감되고 정산표 떴는데
라리가 팬으로서 진짜 현타 제대로 옵니다
이피엘이 넘사벽인 건 알았지만
프랑스나 사우디보다도 돈을 안(못) 쓴 건 충격이네요
일단 적나라한 지출 순위부터 한번 보시죠
[리그별 겨울 이적시장 지출 순위]
1위 프리미어 리그: 약 6,800억 원 (€453m)
2위 세리에 A: 약 3,680억 원 (€245.5m)
3위 브라질 세리 A: 약 3,020억 원 (€20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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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리그 1 (프랑스): 약 1,515억 원 (€101.1m)
8위 라리가 (스페인): 약 1,130억 원 (€75.5m)
보이십니까? 전체 8위입니다
아직 시즌 시작도 안 한 브라질 미국(MLS)보다 아래고
심지어 리그앙보다도 투자를 안 했습니다
라리가 20개 팀이 쓴 돈을 다 합쳐도
이피엘의 1/6 수준입니다 이게 4대 리그 맞나요?
[클럽별 지출 TOP & 라리가 비교]
1위 맨체스터 시티: 약 1,425억 원 (€95m)
2위 크리스탈 팰리스: 약 1,345억 원 (€89.7m)
3위 알 힐랄: 약 1,000억 원 (€66.7m)
...
6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약 810억 원 (€54m)
여기서 제일 자존심 상하는 포인트가 나옵니다
이피엘 중위권인 크리스탈 팰리스 혼자 쓴 돈(1,345억)이
라리가 20개 구단 전체 지출(1,130억)보다 많습니다
그나마 스페인 체면 살려준 게 아틀레티코(약 810억) 하나고
나머지 19개 팀은 사실상 손가락만 빨았다는 소리죠
맨시티가 세메뇨 한 명한테 1,080억 태울 때
라리가는 리그 전체가 그만큼 썼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라리가 주요 영입 (초라함 주의)]
루크먼 (AT마드리드): 약 525억 원
멘도사 (AT마드리드): 약 240억 원
우마르 사디크 (발렌시아): 약 75억 원
라울 모로 (오사수나): 약 75억 원
보시다시피 아틀레티코 빼면 영입 다운 영입이 전무합니다
75억짜리 영입이 리그 TOP 3에 드는 게 지금 라리가 현실입니다
테바스 회장이 재정 건전성 외치면서 흑자 냈다고 자랑하던데
그냥 강제 흑자이자 셀링 리그 인증입니다
프랑스보다 투자 안 하는 리그에 무슨 미래가 있을지...
진짜 씁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