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부앙가 플루미넨시 이적 무산, 손흥민과 LAFC 동행 계속된다

대한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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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부앙가의 이적이 최종 무산됐다.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가 개인 합의까지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협상을 철회하면서, 부앙가는 2026시즌에도 LAFC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브라질 매체 카나우 플루 뉴스는 12일(한국시간) 플루미넨시는 부앙가와의 개인 합의를 완료했지만, LAFC가 제시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영입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 합류 이후, MLS 최강 듀오로 떠오른 흥부 라인


2025시즌은 부앙가에게 커리어 전환점이었다.  2022시즌 중반 LAFC에 합류한 그는 줄곧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공격 부담이 집중되는 구조였다. 그러나 손흥민 합류 이후 판도가 완전히 바뀌었다.


손흥민은 우승을 목표로 LAFC 이적을 선언하며 합류했고, 기존 스타 선수들과 달리 헌신적인 움직임과 압박, 연계 플레이로 팀 전술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당시 감독이었던 스티브 체룬돌로는 손흥민을 최전방 투톱으로 기용하는 전술 변화를 단행했다. 이 결정은 결과적으로 대성공이었다.


● 손흥민과 부앙가 합작 18골 기록

● MLS 역사상 두 선수 최다 연속 득점 신기록

● 공격 생산성 및 기대 득점(xG) 지표 동반 상승


두 선수는 단순한 공존을 넘어 상호 보완형 공격 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지에서는 이들을 흥부 듀오로 부르며 리그 최고의 파트너십으로 평가했다.



인터 마이애미 접근, 1,300만 달러 제안... LAFC 즉각 거절


시즌 종료 후 분위기는 급변했다. 인터 마이애미 CF가 약 1,300만 달러 규모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부앙가 영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로스앤젤레스 FC는 이를 즉각 거절했다.


이 과정에서 구단과 선수 간 미묘한 갈등설도 불거졌다. 부앙가는 한 팬이 올린 꿈에 거의 다가갔지만 구단이 막아섰을 때라는 SNS 게시물을 재공유했고,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를 두고 구단이 이적을 승인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 표출이라고 해석했다.



플루미넨시 개인 합의 완료 → LAFC 조건에 협상 결렬


이후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 FC가 적극적으로 움직였지만 결정적인 장벽이 존재했다.


● 부앙가와 개인 조건 합의 완료

● 계약 세부 조건 조율 마무리 단계

● 구단 간 협상만 남은 상황


LAFC는 대체자 영입 이후에만 이적 허용이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즉, 선 보강 후 방출 원칙이었다. 플루미넨시는 이를 기다리지 않고 다른 공격 자원 영입으로 선회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미 대체 후보와 협상이 상당 부분 진전된 상태다.


결국 부앙가의 브라질행은 최종 무산됐다.



2026시즌 전망: 손흥민과 재동행, LAFC 전력 안정화


이적이 좌절되면서 부앙가는 다음 시즌에도 손흥민과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지만, 이는 LAFC 입장에서 오히려 긍정적 신호다.


● 이미 검증된 공격 조합 유지

● 전술적 연속성 확보

● MLS 우승 재도전 기반 유지


특히 손흥민과 부앙가 조합은 단순 득점력뿐 아니라 전환 속도, 공간 창출 능력, 수비 가담 지표까지 균형 잡힌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내 대체 불가능한 공격 옵션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결론: 부앙가의 이적 좌절, 그러나 LAFC에는 호재


부앙가는 분명 새로운 도전을 원했지만, 결과적으로 LAFC 잔류가 유력해졌다. 플루미넨시의 영입 철회는 선수 개인에게는 아쉬운 결정이지만, 팀 전력 안정성 측면에서는 긍정적 변수로 작용한다.


이제 관심은 단 하나다. 과연 손흥민과 부앙가가 두 번째 시즌에도 MLS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까. 2026시즌 LAFC의 공격 라인은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 전력이다.

리플1
지호 02.14 17:41  
플루미넨시랑 개인 합의까지 갔다가 결렬이라니 부앙가 입장에선 많이 아쉽겠네요 ㅠㅠ 그래도 손흥민이랑 케미 생각하면 잔류도 나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