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스폰서 탈출 사태 보드진 일 처리 진짜 레전드네요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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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쭉 읽어보니까 팬들 입장에서 진짜 뒷목 잡고 쓰러질 만하네요

레비 회장 있을 때는 짠돌이라고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막상 레비 나가고 새로 들어온 수뇌부들 일 처리하는 꼴 보면 갑갑합니다

기사에서 지적한 토트넘이 개노답 상황에 빠진 팩트들을 짚어보면

첫 째도 둘 째도 모두 보드진의 무능함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스폰서들이 짐 싸는 이유]


EPL 본진 경쟁력 상실

유로파리그 우승도 좋지만 글로벌 스폰서들이

제일 쳐주는 건 프리미어리그 본진에서의 노출입니다

근데 지난 시즌 17위에 지금도 강등권 언저리에서 허덕이고 있으니

스폰서들 입장에선 헛돈 쓰는 기분일 수밖에 없겠죠


스타성 & 영입력 증발

쏘니(손흥민)랑 케인 같은 간판스타 다 떠나보내고

급 있는 A급 자원 영입도 싹 다 물먹었습니다

폼 떨어진 벤치에 감독만 계속 갈아치우니까

빅클럽으로서의 브랜드 매력을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레비의 빈자리 (최악의 소통)

이게 진짜 코미디인데 레비가 팬들에겐 미운털이었어도

스폰서들 비위 맞추는 사업 수완만큼은 탑급이었습니다

근데 새로 온 벤카테샴 CEO나 수뇌부는 스폰서들이랑

인사조차 안 트고 방치 중이라네요??

일 안 하고 목에 힘만 주고 있다는 팩폭이 정확합니다


살벌한 경기장 분위기

성적은 꼬라박고 폭동 나기 일보 직전인 텅 빈 경기장에

어떤 회사가 자기네 VIP 고객들을 모시고 가서 영업하고 싶겠습니까?

감정 다 빼고 냉정하게 상업적인 현실만 놓고 봐도

이런 굵직한 스폰서 계약서에는 십중팔구 강등 시 계약 해지나

유럽 대항전 진출 실패 시 지원금 삭감 조항이 촘촘하게 걸려 있습니다

지금 보드진이 계속 이따위로 현실 파악 못하고 방관하다가

진짜 만약 강등이라도 당하면 스폰서 줄도산으로

구단 재정 거덜 나는 건 시간문제일 듯하네요

리플3
돌거북이 02.22 00:58  
짠돌이라고 평생 욕먹던 레비가 선녀로 보이는 기적이 일어남 ㅋㅋㅋ
카리나 02.22 00:59  
솔직히 성적은 쳐박고 빅네임 다 빠져나간 모지리 팀에 어떤 미친 기업이 수백억을 박음? 나 같아도 당장 위약금 내고 튄다
르망 02.22 01:00  
콘테 무리뉴 포체티노 다 쫓아내고 앉힌 게 투도르 ㅋㅋㅋ 포스텍이 토트넘 빅클럽 아니라고 팩폭 때린 게 참 정확하기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