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년 만의 메시 대전 승리, 첫 도움 기록하며 마이애미 완파

축구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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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상대는 다름 아닌 리오넬 메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빅매치에서 LAFC는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완파하며 시즌을 강렬하게 출발했다.



손흥민, MLS 개막전에서 시즌 첫 도움! 공식전 2경기 1골 4도움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22일(한국시간) 미국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인터 마이애미 CF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날 4-3-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38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선제 결승골을 정확한 스루패스로 어시스트했다. 상대 진영 압박 성공 이후 빠른 전환 상황에서,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동료를 향해 타이밍을 완벽히 맞춘 패스였다.


이는 손흥민의 MLS 리그 첫 도움이자, 공식전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앞서 그는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이미 절정의 컨디션을 입증했다. 시즌 초반이지만 2경기에서 1골 4도움이라는 압도적인 생산성은 LAFC 공격의 중심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7년 2개월 만의 손흥민 vs 메시 맞대결, 결과는 판정승


이번 경기는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두 선수의 공식전 대결은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이후 7년 2개월 만이다. 당시에는 메시가 뛰던 바르셀로나가 우위를 점했지만, 이번 MLS 무대에서는 결과가 달랐다.


메시는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몇 차례 위협적인 장면에도 불구하고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아크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이 골문을 살짝 벗어난 장면이 가장 위협적이었다. 반면 손흥민은 공격 전개, 공간 침투, 전방 압박, 기회 창출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단순한 도움 1개 이상의 존재감이었다.



LAFC 전술 완성도 빛났다, 부앙가 1골 1도움


이날 LAFC의 전술적 완성도도 인상적이었다.


● 전방 압박 성공률 상승

● 빠른 전환 공격

● 측면과 중앙의 유기적 스위칭

● 손흥민-마르티네스-부앙가 스리톱의 유동적 움직임


후반 28분에는 드니 부앙가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이어 추가시간 나탄 오르다스의 쐐기골까지 더해지며 3-0 완승을 확정했다. 부앙가는 1골 1도움으로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7만5천 관중 운집, 메모리얼 콜리세움 흥행 성공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는 7만5천67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원래 LAFC의 홈구장은 2만2천석 규모의 BMO 스타디움이지만, MLS 사무국은 손흥민과 메시의 스타성을 고려해 7만7천석 규모의 대형 경기장에서 개막전을 개최했다.


이는 MLS 글로벌 마케팅 전략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평가된다. 아시아 시장에서의 손흥민 영향력과 북미 내 메시의 브랜드 파워가 결합된 결과다.



전문가 분석: 손흥민의 MLS 적응은 이미 완료


손흥민은 단순한 스타 플레이어가 아니다.


● 전술 이해도

● 압박 타이밍

● 공간 활용 능력

● 결정적 패스 성공률


이 모든 요소가 이미 MLS 무대에 최적화되고 있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의 침투 타이밍과 패스 선택은 유럽 정상급 리그에서 다져진 경험의 산물이다. 시즌 초반이지만 LAFC 공격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설계되고 있다. 메시가 존재하는 리그에서 또 다른 글로벌 아이콘이 탄생하는 순간일 수 있다.



결론: 손흥민, MLS 판도 흔들 핵심 변수


● MLS 개막전 첫 도움

● 공식전 2경기 1골 4도움

● 메시와 맞대결 판정승

● 7만 관중 앞 존재감 입증


손흥민의 MLS 도전은 단순한 이적을 넘어 리그 경쟁 구도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6시즌 MLS는 그를 중심으로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가능성이 커, 그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리플2
지호 02.22 16:59  
개막전에서 7만 관중 앞에서 저 퍼포먼스라니 클래스는 영원하다 ㅠㅠ 스루패스 타이밍 진짜 예술이었음!!!
콩부장 02.22 19:50  
부앙가랑 호흡도 좋고 마르티네스랑 연계도 깔끔하고 이 스리톱 조합 시즌 내내 기대된다!!!